2015-08-18 10:41:55 | cri |
(사진설명: 금빛으로 물든 포탈라궁)
라싸로 돌아왔다
포탈라궁으로 돌아왔다
아로장포 강에서 내 마음을 깨끗이 씻고
설산 꼭대기에서 나의 혼을 깨운다
당고랍산에 올라서 설련화를 보았다
나의 손을 잡고 우리는 그녀의 집으로 돌아왔다…
이는 중국의 유명한 유행가수 정균(鄭鈞)이 부른 '라싸(拉薩)'의 가사입니다. 이 노래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티베트를 찾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포탈라궁(布達拉宮)은 중국티베트)자치구 라싸시중심의 홍산(紅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반 건축은 산에 의지해 있고 규모가 방대하고 장엄하여 '세계지붕의 명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포탈라궁은 티베트민족의 건축예술의 걸출한 대표작이며 중국의 가장 오랜 고대건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7월의 어느하루, 기자는 아침해를 반기는 라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설명: 이른 새벽 포탈라궁앞에 모인 촬영애호가들)
(사진설명: 라싸의 거리에 나붓기는 오성홍기)
(사진설명: 전경을 돌면서 기도하는 신도)
(사진설명: 일출을 사진에 담는 60대 노부부)
(사진설명: 아침을 맞은 포탈라궁)
(사진설명: 일출영상을 촬영하는 관광객)
(사진설명: 50원짜리 화폐를 들고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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