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1 17:20:15 | cri |
찰달토림은 태고시절의 조산운동의 영향으로 호수 아래에 침적된 지층이 장기적으로 흐르는 물에 갈퀴어지고 또 점차 풍화, 침식되면서 오늘날이 특수한 지형으로 되었다.
티베트 사찰인 탁림사(托林寺)는 찰달현성에서 토림을 감상하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매일 해가 질 무렵 이곳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토림의 풍경을 바라보며 기념사진을 남긴다.
석양이 마지막 몸부림을 치며 토림위에 빛을 쏟아 부으면 금빛의 색조는 더욱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티베트(西藏) 아리(阿里)지역의 찰달현(札達縣) 경내에는 200km의 길게 이어져 있는 광대한 토질 숲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유명한 '찰달토림'이다.
토림은 구불구불하고 들쑹날쑹하며 각양각색이다. 자연이 빚어낸 이 예술품에 사람들은 저도 몰래 감탄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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