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10:27:43 | cri |
누군가는 티베트는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티베트의 설상고원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매력에 넋을 잃게 한다고 말한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무릇 티베트에 다녀간 사람이라면 티베트 하늘의 변화무쌍한 구름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
7월말부터 8월초까지 기자는 행운스럽게 티베트자치구 창립 50주년 취재팀의 일원으로 되어 아리지역과 나취지역에서 취재임무를 맡게 되었다.
라싸에서 시가체에 이르고 시가체에서 아리, 티베트 북부 나취에 이르기까지 또 염청당고랍산에서 아로장포강계곡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포근하게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풍성하게 변하는 티베트 하늘의 구름은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준다.
사진출처: 중국국제방송 료계용(廖继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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