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10:28:01 | cri |
라싸에서 티베트자치구 창립 5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兪正聲) 중앙대표단 단장이 7일 오전 대소사에서 티베트 종교계 애국인사들을 위문했습니다.
대소사 승려 약 100명이 정문 양쪽에 정렬하여 성대한 예의로 중앙대표단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티베트 향을 피우고 법호를 울렸으며 귀객에게 흰 하다를 드렸습니다.
유정성 단장은 습근평 주석이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티베트를 건설하자"라고 친필휘호한 축하 포백과 법랑 오색평안병을 대소사에 증정하고 승려들에게 보시를 했습니다.
유정성 단장은 당과 정부는 시종 종교 신앙자유의 정책을 견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 6월 습근평 총서기가 11세 판첸의 알현을 받은 것은 티베트전 불교계에 대한 당 중앙의 깊은 관심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단장은 또 얼마전 중앙에서는 제6차 티베트실무좌담회를 소집하고 티베경제사회발전과 장기적인 관리, 안정을 한층 더 추진할데 대한 전략배치를 했다고 하면서 광범한 종교계 인사들은 이 행정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범한 종교계 인사들이 티베트전 불교와 사회주의사회의 조화를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계속 불도에 정진하며 사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유정성 단장은 또 사찰관리위원회가 당의 민족종교 정책을 잘 집행하고 선전하며 종교계 인사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어려운 문제를 진지하게 해결하며 티베트 종교계의 화합과 안정의 좋은 국면을 함께 열어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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