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3일 라싸에서 소집된 수리부 제7차 티베트원조실무회의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중국은 티베트에 대한 수리 지원 사업을 힘있게 다그쳐 수리기초시설을 조속히 완벽화하고 수리기본공공서비스를 크게 추진하게 됩니다.

2020년에 가서 티베트는 물 절약, 물공급능력을 대폭 늘리고 농촌 수리건설이 장원한 발전을 가져오며 재해방지와 재해감수수준이 현저히 제고되고 고원 강과 호수 생태가 효과적인 보호를 받으며 수리개혁관리가 전면적으로 강화되는 등 5가지 목표를 실현하게 됩니다.

진뢰(陳雷) 수리부 부장은 회의에서 앞으로 5년은 티베트에서 큰 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인 동시에 중등생활수준사회를 건설하는 결정적인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티베트는 중국의 강하천의 발원지와 수원함양지역이며 국가중요 생태안전병풍으로서 반드시 전략과 전반적 높이에서 수자원개발이용과 물절약보호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티베트 물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다그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