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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계불교포럼 강소(江蘇)서 개최
2015-10-28 15:42:50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조선족 사회 주요 뉴스를 전해드린다.

연변팀 팬미팅 대성황…"열기 가득"

연변라디오TV방송국에 따르면10월 25일 저녁 슈퍼리그 진출, 갑급리그 우승이란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연변축구팀의 위업을 축하하여 연변장백산구단은 연변라디오TV방송국, 연변정보사이트 및 천지수부와 각 축구팬단체조직과 함께 대형 축구팬미팅을 연변체육관에서 조직했다.

축구팬미팅은 조선족의 흥겨운 사물놀이로 막을 올렸다. 연변체육관은 3000여명의 열혈축구팬들로 꽉 채워졌다. 시작부터 팬들은 우렁찬 연변팀 응원구호를 웨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축구팬미팅은 여러가지 흥겨운 가무와 오락 등 이벤트로 즐겁게 꾸며졌다. 특히 1965년 전국우승이란 위업을 올린 리영승 선생님을 대표로 하는 6명의 노일대 축구스타들의 등장과 90년대 연변축구의 대표인물인 졸라 선수의 출현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팬미팅 마지막 무대로 올해 연변팀을 갑급리그 1위로 끌어올린 일등공신 박태하감독과 연변축구팀이 무대에 올랐다. 축구선수들은 축구팬 문수봉의 "승리의 함성"을 축구팬과 합창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서 싸인한 축구공과 유니폼을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증정했다.

박태하,래년에도 연변팀에 남는다...계약 2년

길림신문에 따르면 연변장백산팀을 이끌고 올시즌 2경기 앞당겨 슈퍼리그 진출과 갑급리그 우승을 한 박태하감독이 연변팀과 2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5시즌 연변팀을 이끌고 16승 10무 2패 승점 58점으로 리그 2경기 앞당겨 슈퍼리그(1부리그)진출에 성공한 박태하 감독,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대 호남상도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한경기 앞당겨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연변팀은 지지부진한 경기성적 때문에 갑급리그에서 을급리그로 강등되는 비운을 맞이했다. 축구를 매우 사랑하는 연변축구팬들의 시각에서 볼 때 당시 연변팀의 미래는 매우 암담한듯 보였다. 그런데 전혀 예상밖으로 연변팀이 후보자격으로 갑급리그에 복귀할줄이야.

그런 암담한 시기에 박태하 감독이 선뜻이 연변팀을 맡았고 기적처럼 2껨 앞당겨 슈퍼리그진출 티켓마저 거머쥐는 대이변과 갑급리그 우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했으니 세상이 놀라지 않을수 없는 일이다. 또하나 의미있는 연변축구 1965년의 전국축구갑급리그 우승에 이어50년만에 중국축구 갑급리그 우승을 한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이 지난 23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2년간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은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7년 12월 9일까지이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 주임은 《2015년 시즌 박태하감독은 연변팀을 이끌고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진출 등 기적으로 만들어냈다. 박태하감독의 능력은 215만 연변인민들에게 긍정을 받았다. 때문에 연변축구구락부는 박태하감독과 계약을 맺았다.》고 말했다.

박태하, 1991년 한국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국가대표로 활약, 2001년 현역 은퇴후 2005~2007년까지 포항 스틸러스 코치를 력임했다. 이후 한국 대표팀 코치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허정무감독을 보좌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1년까지 대표팀 수석 코치를 지냈지만 조광래감독이 경질되면서 함께 사임해 FC서울 수석 코치로 선임됐다.

광역두만강개발계획박람회 22-25일 강원도 속초서

길림신문에 따르면 2015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의 항만도시이자 관광도시이며 길림성 훈춘시와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렸다.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고있으며 중국, 한국, 로씨야, 몽골, 등 GTI 회원국을 포함한 10여개 나라, 650여개의 해내외 기업과 30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강원도와 자매도성인 길림성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부성장 장엄을 비롯한 정부와 기업계 많은 인사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길림일보》와 그룹산하의 《길림신문》, 《도시석간》, 《동아기업가》 등 성내 주요 매체들도 참가해 실시간 박람회상황을 보도했다.

속초에서 열린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강원도에서 올해 3회째로 열리고있으며 이번에 최대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람회기간에 바이어 일대일 매칭상담, 중국기업을 상대로 한 맞춤형투자설명회, 세계한상지도자대회, 우수상품 특가판매, GTI 구매투어단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밖에 길림성, 로씨야 연해주, 일본 도토리현, 몽골 튜브도 등 지역에서 온 예술단체의 예술공연도 있었다.

강원도지방의 업체를 위주로 한 한국 참가업체들은 주로 청정식품, 의료기기, 바이오, 미용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웰빙, 건강, 친환경분야의 기업들이였다. 22일부터 25일까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7만여명에 달했으며 현장에서 이뤄진 수출상담은 520건으로 3억 5700만딸라, 수출계약은 130건, 2590만딸라로 집계됐다. 그리고 현장에서 달성한 판매액은 한화로 22억 8000만원에 달했다.

동북아시대를 맞아 중국에서 장길도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로씨야에서도 신극동개발을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동북아와 거리상으로 가까운 강원도는 한국에서 국내경제의 신성장을 확보하고 북방경제권으로 진출하는 전연지로 주목되면서 중시도가 점점 올라가고있다.

"중국조선족 항일지사 100인"도서 출간 베이징서 진행

<<중국조선족 항일지사 100인>>도서 출간발표식이 23일 오후 민족출판사에서 진행됐다. 본 도서는 민족출판사 조선어편집실과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가 공동 편집,출판했다.

발표식 현장에는 베이징의 각 계층의 조선족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본 도서의 출간에 축하의 메세지를 보냄과 동시에 오늘의 평화를 위해 한 몸 바친 조선족 열사에 대한 추모 그리고 그들의 사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었으며 중앙민족대학교 조선어부와 애심여성포럼 등 단체에 출간 도서를 기증했다.

강기주 중앙민족대학교 교수는 "중국조선족 항일지사 100인 이 도서는 민족의 긍지"라며 "민족정신은 역사가 근원이다. 젊은 청년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족의 역사와 조선족이 오늘의 평화를 위해 쏟은 노력을 알고 기억하고 계승하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광영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주임 <<중국조선족 항일지사 100인>> 도서의 주필인 그는 "이 도서의 탄생은 많은 분들의 힘을 빌어 완성이 됐다"며 " 고스란히 있는 역사를 발굴하고 문자의 형식으로 정리가 되어 많은 분께 보여지고 전해지는 것이 언론인으로써 해야 할 일이고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해 한 일이 이토록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표했다. <<중국조선족 항일지사 100인>> 도서는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공식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기획적으로 도서 내용을 추천하게 된다. 본 도서를 통해 더 많은 조선족들이 자기의 민족역사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이를 통해 더 큰 긍지를 느낄것이 분명하다.

중국조선문 부분적 언론매체 길림시조선족사회 공동취재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요청으로 중국국제방송국과 흑룡강신문사, 길림신문사, 료녕신문사의 공동취재진이 10월19과 20일에 길림시만리그룹, 길림시박화병원,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길림시조선족소학교, 길림시조선족유치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을 방문취재하였다.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조선문언론매체와의 좌담모임에서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조약걸회장은 조선문언론매채들을 길림시에 초청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길림시조선족사회를 해내외에 널리 홍보하며 향후 상호 협력차원에서 오늘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조선족언매체에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료녕신문사 최호사장과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은 어느 특정된 조선족지역사회에서 조선족언론매채들을 공동으로 초청하기는 이번이 첫사례라며 조선족지역사회와 언론매체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족의 발전에 추진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길림시가 첫시발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동취재는 특히 의미심장하다고 했다.

중국국제방송국 동북아 중아시아센터 김동광부주임은 길림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조약걸 회장의 만리쇼핑센터가 길림시 번화가 중심에 우뚝 서있다는 것은 비단 길림시조선족의 자랑일뿐아니라 중국조선족의 자랑이라며 만리쇼핑센터는 서울의 동대문 역할을 하고있다는 느낌이라며 길림시의 동대문이라고 했다.

흑룡강신문사의 한광천사장은 길림시 천진가의 이야기를 엮어가고있는 이야기의 주인공 조약걸 회장의 다음 장절이 더욱더 기대된다며 흥미진진함을 감추지 못햇다.

지금까지 중국 조선족 사회 뉴스를 보내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제4회 세계불교포럼 강소(江蘇)서 개최

제4회 세계불교포럼이 일전에 2일간 일정으로 중국 강소(江蘇)성 무석(無錫)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2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000여명의 불교계 인사와 전문가, 학자 그리고 기타 사회 지명인사들이 "함께 원력으로 동참하며, 서로 교류하여 거울삼자(同願同行, 交流互鑒)" 를 주제로 불교사상이 현 세계 인류생존과 발전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소하는데서 놀고 있는 역할을 토론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교는 인류문명교류의 역사에서 언제나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배역을 담당하면서 서로 다른 문명을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적 뉴대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또한 현재 인류발전이 여전히 수많은 세계적 문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불교는 "평화의 사절과 우정의 뉴대" 역할을 계속 발휘하면서 세계의 화해와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이런 포럼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세계불교포럼은 중국 양안 4개 지역 불교계가 발기한 국제적 다자 종교포럼으로 2006년이후 이미 3회째 성공적으로 열려 세계 불교계 인사들이 교류협력하고 우정을 증진하는 상호소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손춘란(孫春蘭) 중앙 통일전선부 부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은 "함께 원력으로 동참하며, 서로 교류하여 거울삼자"를 주제로 하여 이미 열린 세차례 포럼의 성과를 확장, 심화하고 현시대에 대한 불교의 관심을 구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포럼은 화해와 공존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인류의 기대를 반영하고 서로 다른 문명들이 함께 지구 고향을 공동 건설할데 대한 진지한 호소를 내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음향1

"불교의 교의는 평화를 숭상하고 각오를 주장하고 자비를 제창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선량하게 살 것을 인도하면서 사회발전과 문명진보를 승계하고 연속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 우리는 지역충돌과 빈곤해소, 기후변화 등 국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또한 테러리즘과 중대 전염병, 자연재해 등 비 전통 안전 영역의 도전에도 직면해 있는데 이는 우리가 함께 책임을 감당하고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불교는 인류문명 교류와 상호참조의 역사에서 언제나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배역을 담당하면서 대체할수 없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세계 서로 다른 문명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적 뉴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중국불교협회 회장 학성(學誠)법사는 현시대 경제세계화와 고도로 발전한 과학기술이 원래 서로 단절되었던 광활한 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응축하고 연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시점에서 문명의 조우와 교류, 충돌, 융합이 정상상태로 될 것이며 상호 참조의 강화는 발전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2

"우선 서로 다른 전통과 서로 다른 종파, 서로 다른 국가와 지역 불교도간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강화하고 불법의 우정을 증진하면서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불교와 기타 종교간의 대화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공익자선, 문화예술, 환경보호, 충돌해소, 화해 촉진, 평화 수호 등 영역의 협력을 적극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불교와 현대 과학기술문명의 교류와 참조를 강화해야 합니다. 현대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불교의 융섭력(融攝力) 끊임없이 증강하고 현대과학기술 발전과 이로 유발된 사회문제에 적극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교는 평화의 이념과 정신을 구비하고 있다면서 화합의 "화(和)"는 일종의 승인과 일종의 존중, 일종의 사은, 일종의 원융(圓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화"의 기초는 화이부동(和而不同)과 상호포용, 구동존이(求同存異), 공생공장(公生公長)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누우열(樓宇烈) 중국불교연구소 소장은 불교는 포용정신의 신앙문화를 구비해서 각종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잘 교류한다면서 불교정신의 전파와 발양은 인류의 폭력행위를 제지하고 해소하는데 와 군체 생존환경의 평화를 추구하는데 중요하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3

"현 세계의 수많은 모순과 충돌 조성의 원인은 복잡한데 여기서 서로 다른 문화와 서로 다른 종교신앙간에 이해가 부족하여 오해가 발생하는 것이 중요 원인의 하나입니다. 때문에 문화교류를 진행하면서 서로 다른 지역과 서로 다른 민족, 서로 다른 문화, 서로 다른 종교신앙간의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것은 아주 필요합니다."

1300여년전 중국 고승 현장(玄奘)이 고대 "실크로드"를 따라 계속 서쪽으로 가서 인도에서 불경 600여부를 가져와 불교사상을 전파하고 우정의 뿌리를 심었습니다.

이와 함께 고대 실크로드를 오고간 법현(法顯)과 의정(義淨) 등 서행에서 불법을 추구했던 스님들도 중국의 우수문화를 인도 등지에 가져갔습니다. 고대 실크로드는 당시 동방과 서방에 정치와 경제 왕래의 뉴대를 제공했을뿐 아니라 동서방의 서로 다른 문명을 위한 소통의 다리를 가설했습니다.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각성(覺醒) 큰스님은 지금에 있어서 "일대일로"전략을 적극 지지하고 또한 이에 융합되면서 교류로 협력을 추진하고 협력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불교가 세계평화사업을 위해 힘을 기여할수 있는 최적의 접속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4

"2013년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건설 구상을 제기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는 미래 세계구도에 날로 뚜렷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실크로드는 국내외 무역의 길만 아니라 종교문화교류와 신앙의 길이며 다민족문화 융합이 길입니다. 문화의 세계진출에서 종교가 선행할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실크로드는 불교의 길이라는 미명도 가지고 있는데 오늘의 '일대일로' 전략 구상과 서로 호응하여 이 웅대한 전략 실시 과정에 불교가 자체의 문화 추진역할을 놀아 사회와 화합과 발전 그리고 여러 민족 우호왕래를 위해 자기의 힘을 기여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4회 세계불교포럼 상황을 소개해드렸습니니다.

[중국사회] 빅데이터 응용 일상생활에 침투

우리는 지금 네트워크화와 디지털화를 기본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경제시대를 살고 있는데 빅데이터 응용은 이 시대의 가장 열띤 화제의 하나입니다.

신용카드 신청과 사용, 비행기 탑승, 자동차 대여, 호텔 예약 여러 영역에서 모두 빅데이터를 응용하는데 빅데이터 응용은 이미 우리 일생생활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업계인사들은 빅데이터의 역할이 현재 끊임없이 발굴되면서 날로 중시를 받고 있는데 이 점을 증명할수 있는 가장 뚜렷한 증거가 바로 중국 국내의 대학들이 올해 처음 관련 전공을 설치하여 관련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최근 2년간 인터넷 금융이 신속히 발전하여 수많은 영역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터넷 금융은 빅데이터금융의 일종의 전시방식이나 형태로서 양자는 "겉"과 "속"의 관계에 속합니다.

빅데이터금융영역에서 민중들의 감수가 가장 큰 역할이 바로 신용조회입니다. 최근 알리바바가 내놓은 즈마(芝麻)신용분(分)이 외출과 자동차 대여 등 영역에서 널리 응용되는 것을 실례로 들수 있습니다.

개미금융봉사회사의 공공봉사 사업부 종화빈(鐘華斌) 운영관의 말입니다. 음향1

"우리가 지금 추진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 금융 빅데이터의 기초인 신용조회입니다. 우리는 또한 빅데이터 신용조회의 실천자인데 지난 한동안 베이징공항에서 신용분을 긁은 점수가 750점을 초과하면 신용이 아주 좋은 고객으로 증명되어 귀빈통로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한편 650점을 넘으면 자동차대여회사로부터 보증금이 없이 차를 빌릴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용은 우리 생활이 여러면에 침투되었습니다."

일생생활에서만 아니라 빅데이터는 많은 업종에 영향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금융, 도매, 물류, 문화산업 등 중에서 빅데이터는 은행업에 특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중신(中信)은행 정보기술부의 왕연(王燕) 총지배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은행의 경영은 추상적 또는 본질적으로 말하면 바로 데이터와 자본입니다. 빅데이터 응용면에서 오픈 소스의 인터넷기술을 통해 실시 접촉할수 있는 사건 또는 위험관리를 실현할수 있습니다. 이 면에서 은행업은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지금도 신생의 기술이 많습니다."

빅데이터가 사회생활과 여러 업종에 주는 영향이 날로 커지면서 전공과 관련 인재에 대한 수요도 발생했습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금융, 재무회계전공이 유명한 중국 중앙재경대학이 2016년 국내 대학 중에서 솔선적으로 "금융과 빅데이터 경영 상공관리 석사 전공 방향"을 설치하다고 합니다.

중앙재경대학 상학원 시장판매학부의 이계(李系) 부주임의 소개를 듣겠습니다. 음향3

"중앙재경대학 상학원은 국내서 처음올 금융과 빅데이터 판매 방향의 석사를 설치했습니다. 이 전공을 졸업한 학생들은 은행과 증권, 신탁, 보험 등 금융기업에서 일하거나 대기업의 빅데이터 관련 관리와 판매업무에 종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빅데이터 응용이 일상생활에 침투되었다는 화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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