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10:31:37 | cri |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2일 오후 쿠알라룸푸르 국제회의센터에서 아세안 10개국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협상 전면결속을 의미하는 성과문서--"<중국-아세안 전면경제협력기본틀협의> 및 일부 항목내 협의를 수정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정서" 서명식을 지켜보았습니다. 고호성(高虎城) 상무부장과 아세안 10개국 경제무역부장이 정부를 대표해 "의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무역동반자이고 아세안은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입니다.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는 중국대외상담의 첫번째, 또한 최대 자유무역구로서 2010년부터 전면 건설된 이래 중국과 아세안 경제무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왔습니다.
본 지역의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수준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이극강 총리는 2013년 10월에 진행된 제16차 중국-아세안(10+1) 지도자회의에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협상을 가동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그후 2014년 8월 중국-아세안 경제무역장관회의에서 업그레이드 헙상을 가동한다고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4년간의 담판을 거쳐 이번 지도자회의기간 양측은 "의정서" 내용과 관련해 의견일치를 달성했습니다.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버전 "의정서"는 중국 현유의 자유무역기구 기초에서 완성된 첫번째 업그레이드 협의로서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 투자, 경제기술협력 등 영역을 커버하며 원유의 협정을 풍부히 하고 완벽화했으며 보충했습니다.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