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정상 기후변화 공동성명이 2016년 3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3년래 기후변화가 이미 중미 양자관계의 받침대로 되었습니다. 양국은 이미 국내에서 유력한 조치를 취해 녹색 저탄소와 기후 맞춤형 경제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기후변화대응행동을 추동했으며 지난해 12월에 "파리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파리에서 중미 양국은 기타 각 측과 공동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웅대한 뜻을 담은 기후변화 세계합의를 달성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2. 오늘 양국 정상은 기후변화를 함께 대응하는 면에서 중요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중미 양국은 오는 4월 22일 "파리협정"을 체결하고 각자 국내 절차에 따라 올해 조속히 "파리협정"에 참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3. 양국 정상은 "파리협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적 약속을 의미하며 저탄소와 기후 맞춤형 경제에로 전환할데 관한 강유력한 신호를 내보냈음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 수반은 올해 양자가 공동으로 기타 나라와 함께 노력해 다자협력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 것을 약속했습니다.

4. 끝으로 양국 정상은 구체적인 절차를 취해 2015년 9월 공동성명이 공공자원을 이용해 저탄소기술을 점차 사용하는데 대해 우선적으로 지지하고 고무할데 관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공동성명이 발표된 이래 미국은 경제협력과 발전기구의 기본틀에서 수출 대출을 이용해 메탄발전소를 지지하는 다각기준을 제정했고 중국측도 녹색 저탄소정책규정을 강화해 공공투자가 국내외 고오염, 고배출 프로젝트에로 투입되지 않도록 엄격히 통제했습니다.

5. 중미 기후변화면의 공동의 노력은 양국 협력동반자관계의 장기적인 유산으로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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