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2 12:44:20 | cri |
(사진설명: 이란핵문제 6개국 메커니즘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습근평 주석)
4월1일,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워싱턴에서 이란핵문제 6개국 메커니즘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란핵문제가 전면협의를 달성한것은 대단한 이정표지만 집행하는데는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치적인 승낙을 지키고 협의의 집행이 변형되지 말도록 담보해야 한다며 외부의 교란을 물리치고 다른 문제로 유발되는 갈등과 관계없이 전면적으로 협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세계는 여전히 평안하지 않고 국제적인 이슈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일을 홀시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들은 이란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적지않은 계시를 제공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 대화와 담판은 핫 이슈를 해결하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대화와 협상은 시간과 정력이 들지만 그 성과는 견고합니다.
둘째, 대국간 협력은 중대한 분쟁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경로입니다. 국제사회는 운명공동체입니다. 대국은 이란핵문제 6개국에서와 같이 문제해결의 버팀목이 돼야 합니다.
셋째, 공평공정은 국제적인 협의를 달성할 수 있는 원칙입니다. 각국의 정당한 주목이 모두 타당한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국제적인 분쟁은 공정하게 해결돼야 하며 이중기준은 통하지 않습니다.
넷째, 정치적인 결단은 담판의 돌파를 추동하는 관건적인 요소입니다. 각 측은 마땅히 주요 갈등을 틀어쥐고 관건적인 시기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아마노 유키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회의에서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집행 상황을 통보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카메룬 영국 총리,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기스리야크 주 미국 러시아 대사,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상의 의장 등이 각기 회의에서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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