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2 12:44:39 | cri |
(사진설명: 연설을 발표하고 있는 습근평주석)
4월1일, 제4차핵안보정상회의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습근평(習近平)국가주석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국제핵안보체계 강화, 글로벌핵안보 관리 추진"이라는 제하의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공평, 협력, 상생 구축을 에워싸고 중국의 정책적인 주장을 전면적으로 천명했으며 중국이 핵안보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진전을 소개했으며 중국이 본국의 핵안보를 강화함은 물론 국제협력을 적극추진하는 조치도 선포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국제핵안보체계 강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총 52개 나라의 지도자 혹은 대표, 국제기구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자신은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공평, 협력, 상생의 국제핵안보체계 구축과 관련해 주장했다며 우리들은 정치투입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협력, 상생을 핵심으로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며 근본적인것과 지엽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는 방향을 파악해 글로벌 안전관리를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헤이그 정상회의 후 중국은 핵안보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말하면 반드시 실천한다는 원칙을 견지해 국제적인 의무와 정치적인 승낙을 성실하게 이행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도 각기 본국의 정책적인 주장과 조치를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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