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4월1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4차 핵인보정상회의 모의 장면 토론회 및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론회를 주재했습니다. 미국이 먼저 모의 핵테러 위기 동영상을 방영했으며 동영상을 본 후 각국 지도자들이 차례로 발언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발언에서 모의 핵테러 위기 장면 동영상과 현재 정세가 긴밀하게 결부되었다고 평가했으며 중국의 실천과 경험에 따라 핵테러리즘을 타격할데 관해 4가지 주장을 밝혔습니다.

첫째, 근원적인 통제를 엄격히 하며 핵재료의 생산, 사용, 운송, 저장 등 전반 과정의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할것입니다.

둘째, 새로운 대응수단을 찾아야 하며 인터넷 반테러를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응급대응을 다그쳐야 합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각 급별의 응급대비 메커니즘을 건전히 해야 할것입니다. 동시에 다국적 정보교류와 법집행 협력을 강화해야 할것입니다.

넷째, 법률과 법규를 구전히 해야 할것입니다. 핵재료와 핵시설안보와 관련된 모든 법률제도가 있어야 하며 새로운 위험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를 보충해야 할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테러리즘은 인류의 공공의 적이라고 강조하면서 각국은 안보리의 결의에 따라 국제 및 역내와 국내의 협력을 강화해 테러 세력의 만연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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