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9 09:35:51 | cri |
(자료사진: 2016년 2월 2일 녕하공유장비주식유한회사를 시찰하면서 '중국제조2025+인터넷' 융합 강조)
신국빈(辛國斌) 중국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5월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체제와 메커니즘, 국유기업개혁, 재정세수금융, 토지사용과 건물사용, 인재양성, 국제협력 등 분야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 과정에 대두한 문제점은?
올해에 접어들어 중국은 제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조치를 여러번 출범했습니다. 그중 인터넷과 제조업의 심층 융합을 추동하는 것이 정책중점입니다. 지난 6일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정책브리핑에서 신국빈 중국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중국의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발전은 초보적인 단계에 처해 있으며 비록 발전추세가 양호하지만 발전과정에 확실히 여러가지 어려움과 문제점도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1. 플랫폼의 기반능력이 부족합니다. 제조업 기업은 인터넷으로의 전환수요가 비교적 절박하지만 아직은 인터넷의 혁신과 창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혁신자원을 통합해 기술제품과 조직관리, 경영메커니즘 혁신을 이끄는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응용수준이 높지 못합니다. 중국의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 진전은 '도약'의 곤경에 직면해 있고 핵심기술이 취약합니다. 관건 부품은 장기간 수입에 의거해왔으며 안전담보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신기술, 신제품, 신패턴, 신업종의 안전모델과 규칙이 결핍하며 공업망과 공업통제시스템, 공업 빅데이터 플랫폼의 안전예방능력이 박약한 등 취약점이 존재합니다. "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을 위한 해결책은?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 발전이 직면한 뚜렷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중국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발전을 심화할데 관한 지도 의견"을 심의 채택했습니다. 이 지도의견에서는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발전을 확보할 수 있는 3가지 능력, 즉 기반기술 향상과 시스템 솔류션, 안전담보 등 기반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 기반기술분야에서는 자동통제와 관건적인 감지기술, 핵심공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업인터넷, 공업 클라우드와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 등 제조업의 신 기반시설 건설을 가속화해야 합니다.
2. 일련의 중점업종 건설에 있어서는 중점업종, 스마트제조, 스마트 생산라인, 스마트 생산현장, 스마트 공장건설 등 일련의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를 육성해야 합니다.
3. 안전담보분야에서는 공업제어시스템 안전담보능력 향상 공정을 실시해 현유의 과학연구기관에 의뢰한 안전담보센터를 건설하고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이 직면한 안전담보가 강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진력해야 합니다.
다음단계 목표는?
신국빈 부부장은 다음단계 중국은 체제와 메커니즘, 국유기업개혁, 재정세수금융, 토지사용과 건물사용, 인재양성, 국제협력 등 분야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1. 국유기업개혁에 있어서는 중앙기업이 혁신투자기금을 설립하는 것을 권장함과 동시에 지방산업투자기금과 사회자본이 대기업 인터넷의 '혁신과 창업'플랫폼 건설을 지원하도록 견인하며 창의적인 부화와 과학기술성과 전환, 신흥산업 육성을 혁신해야 합니다.
2. 세수정책에 있어서는 영업세의 증치세 변경 개혁 시범과 결부해 제조기업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새로운 업무를 독립적으로 전개하거나 인터넷기업과 합자협력하도록 지원해 실용적인 증치세 정책을 내와야 합니다.
3. 재정정책에 있어서는 현유의 전문자금과 기금이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의 관건적 부분과 중점영역에 대한 투입을 늘려야 합니다.
4. 토지사용과 건물사용 정책에 있어서는 산업용지정책을 대형 제조기업이 '혁신과 창업' 업무를 전개하도록 지원하는데 응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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