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6 13:53:09 | cri |
2016-0707-tingzho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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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곡]
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금철입니다.
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창송입니다. "청취자의 벗" 첫 방송이 나가는 7월 7일, 오늘은 24절기 중 소서(小暑)입니다. 소서(小暑)는 '작은 더위'라는 의미입니다. 날씨도 소서 이름처럼 무더울 것이라 하는데요.
남: 우선 소서는 24절기 중에 11번째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습니다. 소서는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를 말한다고 하네요
여: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소서에도 먹는 음식이 있다고 하네요. 더위를 이겨 내는 데 좋을 음식, 소서에 먹는 음식을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남:중국 남방지역에서는 소서를 전후해 민물장어를 보양식으로 먹는 다고 합니다. 더운 날 원기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연뿌리나 생강 등을 요리하여 먹으며 여름더위를 식히는 습관도 있습니다.
여: 하지만 삼복 더위처럼 특정 음식이 정해져 있다기 보단 제철 과일과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소서에는 농사철치고는 대체로 한가한 편이라 과거 반도에서는 수확한 밀로 밀가루 음식을 많이 해먹었다고 합니다.
남: 소서를 중심으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오는 시기이며,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먹는 제철 음식입니다.
소서는 밀이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소서에는 밀가루를 이용한 국수나 수제비가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 입니다.
여: 밀은 열을 내려주고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허해진 기력을 보충해준다는데요.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서 밀 음식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남: 날씨도 더우니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콩국수나 가지, 오이, 풋고추 등이 들어간 시원한 가지 냉국이나 오이가 들어간 오이 냉국도 드시면 시원하실 거에요.
여:바다에서는 민어가 많이 잡혀 민어찜, 민어포 등을 많이 먹습니다. 민어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서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아준다고 합니다.
소서로 본격적인 무더위인데요. 소서에 먹는 음식, 제철에 맞는 음식먹고 더운 여름 날씨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남: 소서때 쯤에는 장마가 시작되어 장마전선이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외출 시에는 우산도 잘 챙겨 나가시길 바랄게요.
여: 그럼 계속해서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 먼저 "편지 왔어요" 코너에서는 한국 그리고 중국 여러 지역 청취자들의 편지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계속하여 "청취자 핫라인"에서는 김연준 한국 청취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애청 기대합니다.
[간주]
[편지 왔어요]
여: 먼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편지사연입니다.
[해외 청취자분들과의 만남의 기대합니다]
해외 청취자분들과의 만남의 날을 기대해 봅니다. 매일마다 듣고 있는 CRI 방송전파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세계를 일주하고 있습니다. CRI 방송을 통해 놀라웁게 변모하는 세상일도 제때에 알게되고 또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도 지구촌에 알리고 있지요.
라디오에 귀를 기울리고 있는 세계 각국 친구들가운데 이미 구면이되여 퍽 친숙한 사이로 된 분들도 있지요. 한국의 김연준 선생, 김대곤 선생, 지상욱 선생 같은 분들은 자주 "만나"는 분들이지요. 정다운 글도 오갔고 육성도 들었습니다.
지난주 한국 울산에 계시는 김대곤 청취자님의 현대자동차인마냥 씩씩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전파를 통해 저희들의 사업에도 치하를 보내주셨는데 우리의 큰 힘으로 되여 너무도 감사합니다.
"중국통"이 되기에 손색없는 당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편리하신 기회에 중국을 왕래하시며 중국조선족이 집거하여 행복하게 살고있는 우리 연변도 방문하시는것을 환영합니다.
언젠가 두나라, 세나라 청취자들이 한자리에 앉아 방송이야기 회포를 나눌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6월 7월 1일
남:우리 방송을 통해 중국 연변과 장춘, 목단강 그리고 한국의 여러 청취자분들이 서로 친구가 되었다는 점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우정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편지를 보내주신 박철원 청취자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가 보내주신 청취 소감입니다.
황교안 총리 중국 방문, 양국 우호관계 증진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한국의 황교안 총리께서 중국의 이극강 총리를 면담한데 이어 중국의 습근평 주석을 회견하고 양국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습근평 주석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따뜻한 문안을 전하고 양국 최고위층의 상호방문을 증진하고 한중 FTA를 계기로 긴밀해진 양국의 경제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접목하고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내 협력과 양국 청소년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아울러 습근평 주석께서는 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하고 북의 핵보유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한중 양국 최고위층의 상호 방문이 계속되어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공고해 지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김연준 한국 청취자 2016년 6월 30일
여:얼마전 있었던 황교안 국무총리의 중국 방문 성과를 잘 개괄했습니다. 앞으로 양국관계는 계속하여 확대발전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김연준 청취자님은 또한 중국 자체 개발 중형항공기 취항에 관한 기사에 논평을 보내주셨습니다.
[중국 자체 개발 중형항공기 취항 축하]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중형 항공기가 성도에서 취항을 시작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젠 전투기를 자체기술로 제작에 성공한 이후 중형 민항기 까지 제작에 성공한 것인데 앞으로 승객을 더 많이 수송할 수 있는 대형항공기 제작에 성공한다면 중국 내 풍부한 항공기 수요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중국의 항공기술이 세계 항공산업을 선도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연준 한국 청취자 2016년 6월 30일
남:김연준 청취자님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이번 항공기 시장화 취항은 중국에서 오랜 기간 알심들여 준비한 작품입니다. 정말로 앞으로 수년후엔 중국산 대형항공기를 타고 한국 여행을 다녀올 날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 소감 보내주신 김연준 청취자님, 잠시 후 청취자 핫라인에서 직접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여:지난 7월 1일은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기념의 날이였습니다. 지난 95년간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혁명과 건설에서 세인이 공인하는 빛나는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오늘 중국의 위대한 발전상은 중국공산당의 집권 성과를 잘 보여줍니다.
남:우리 방송의 많은 청취자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방에서 당창건 기념일을 경축한 사연들을 편지로 보내주셨습니다.
여: 먼저 [중국공산당을 노래하는 시]를 지어 보내주신 연변의 황순금 청취자의 편지 사연 소개해드립니다.
중국국제방송국 한창송, 김금철, 송휘 편집 선생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중국공산당 창립 95주년을 맞이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오늘과 같이 정치와 경제, 과학기술 등 면에서 발전 장대해짐에 저는 너무너무 감개무량합니다.
이 뜻깊은 최고 명절을 맞이하면서 저의 마음을 담은 자유시를 적어 보내니 많은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중국공산당,
그대는 칠흑 같은 밤에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
노고대중을 영도하여 세 개 큰 산을 때려 엎고
인민들을 나라의 떳떳한 주인이 되게 했다.
중국공산당,
그대는 인민들을 이끌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를 실행하여
나라 부강, 민족 부흥을 실현하였다.
중국공산당,
그대의 정확한 영도가 있었기에 오늘의 중화인민공화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되어 세계 동방에 우뚝 솟았다.
그대는 중화민족의 중추이자 세계 평화와 발전의 버팀목으로 손색이 없어라.]
연변 애청자 황순금 2016년 7월 5일
남: 황순금 청취자의 시 너무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창작글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용정으로 갑니다.
손화섭 청취자께서 당창건 95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기사 여러건을 보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면, 7월1일 길림성룡정시문구협회의 28명 당원들을 포함한 회원 35명이 이 문구협회의 김일봉(金日峰) 주석의 인솔하에 시당안국(보관서류국)5층에 진렬해 전시한 전시관을 찾아 참관 학습했는데 이 보관서류국 해설원의 해설을 진지하게 청취하면서 중국조선족의 최초의 공산당원 한락연의 거대한 업적과 사적을 생동하게 알게 되였다.
여:한편 용정시노년문구협회에서는 6월28일 용정인공잔디문구장에서 전 시 노년문구경기를 진행하였다.
남:또한 6월28일 길림성 용정시실험소학교 당지부와 이 학교노교사협회는 연합으로 중국공산당 창립 95주년을 맞이하면서 당령 50년이상되는 9명 퇴직 노교사들에게 특별한 선물 공로패를 수여하여 그들이 쌓은 업적과 공로를 기리였다.
여:또한 6월 28일 당창건 95주년을 맞이하면서 용정시 지신진과 삼합진노년협회에서 공동으로 "우의정"(友谊情) 행사를 개최, 지신진 노년협회 회원 52명과 삼합진 회원 130여명이 이날 삼합진에서 있는 행사에 참가했다.
손화섭 연변애청자협회 청취자님 보내주신 소식들 고맙습니다. 시간상 관계로 기사 전문을 읽어드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남:한편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께서도 당창건 기념일 축하 행사에 관한 여러건의 기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면, 건당 95주년을 맞으며 6월 28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지역사회의 당원 50여명이 지난해 습근평 총서기가 방문했던 화룡시 광동촌에 가 촌민 당원들과 함께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연춘지역사회의 노당원들은 총서기가 들렸던 집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총서기가 환영공연을 보던 촌 문화실에서 <<잊을수 없는 그날>>의 이야기를 감명 깊게 듣고 브랜드 입쌀을 생산하는 농민들의 사랑이야기도 들으며 소감을 교류하였다.
그들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향해 비약하는 광동촌의 변화에 크나큰 감동을 가지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이 손잡고 번영하는 변강을 잘 건설하자고 다졌다.
여:한편 6월30일, 연길시 진학가두문명지역사회 30명 당원들은 의란진 대성촌에 있는 "28열사 순난지"를 찾아 입당 선서문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자랑찬 업적을 들으며 자기들의 신념과 투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남:또한 6월30일 저녁 연길시 건공가두에서는 청년광장에서 <<조국을 사랑하고 당의 은덕에 보답하리>> 대합창회를 열었다. 11개 지역사회의 합창단에서 나라와 당을 구가한 노래들을 <<즐거운 연길무대>>에 올렸다.
한편 건당 90주년 기념일을 맞으며 28일 중국공상은행 연변분행 이퇴직 당지부에서는 60명 당원을 조직하여 연변박물관과 연변도시전시센터를 참관하였다.
여:중국공산당 성립 95주년을 맞으며 연길시 건공가두장생지역사회에서는 서시장 남청당지부와 손잡고 "당규약과 계열연설을 학습하고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활동을 활발히 벌이고있다.
박철원 청취자님 보내주신 소식들 고맙습니다. 시간상 관계로 기사 전문을 읽어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청취자들이 보내주신 편지사연 알아보았습니다.
[청취자 핫라인]
남:계속해서 청취자들과 육성으로 만나는 "청취자 핫라인"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연준 한국 청취자를 만나보겠습니다.
[김연준 한국 청취자 인터뷰 내용]
여: 지금까지 김연준 한국청취자와의 인터뷰 내용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지난 6월의 퀴즈는 여름에 관련된 문제였는데요, "가뭄으로 인한 피해는 견딜 수 있지만 홍수피해는 견디기 힘들다"는 내용의 속담을 물었습니다. 정답은 "가물에 끝은 있어도 장마끝은 없다"는 속담들이 되겠습니다. 장춘과 연변의 많은 청취자들이 이미 정답을 보내왔습니다. 정답을 맞춘 청취자 이름은 저희 방송 사이트 "네티즌의 글" 코너에 이미 게재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 너무 감사합니다.
남: 퀴즈 해석에 관해 얼마전 장춘의 김춘실 청취자가 친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편집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나는 길림성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협회 제2조의 글을 보내던 김춘실입니다. 이 기간 제가 출국하여 몇 달 있다보니 편지를 보내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협회 2조에 있던 김철골 분께서 사정에 의해 연길에 이사를 가다보니 문제를 제출하여 주고 중한자전으로 한자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조선글로 해석하여 쓰자니 문제풀이가 아닌 것 같기에 쓰다가 그만둘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6월의 퀴즈도 "가뭄 끝은 있어도 홍수(장마) 끝은 없다하는데 사실 가문 것은 물을 주어서도 다소나마 살릴수 있는데 홍수는 곡식을 밀어가면 끝이기에 구할수 없고, 사정도, 그 무슨 노력도 쓸데 없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막을수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쓰고 싶었지만 문제의 요구와 어긋나는듯하여 썼다가 본문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꼭 뜻을 잘 알고 정확히 쓰렵니다. 물론 우리 회원들은 적극적이나 대표적 글을 제때에 보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뭄끝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물을 주어 구할수 있지만, 즉 지금은 과학이 발전하여 인공비를 내려 곡식을 살리고 보살펴주며 풍년까지 맞을수 있습니다. 항상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마른 곡식이 보슬비라도 오면 곡식은 촉촉히 젖어 머리들수 있고 정신차려 내가 기운내서 살아야겠다는 신심을 갖게 되지요.
총적으로 가뭄과 장마는 대립되면서 서로 연계되는 것이며 가뭄은 남는 것이 있고 홍수는 남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퀴즈 답안 찾기에 참여한 청취자 명단입니다.
애청자 2조 회원
박봉선, 김옥선, 박금녀, 전명숙, 김복록, 박정자, 최정숙, 심옥선, 김숙자, 박재환, 이윤희, 김옥산, 권신만, 김수복, 최봉금, 리금숙, 장천일, 김재일, 신천근, 김영숙 총 20명
2016년 6월 28일
2조 애청자소조 김춘실
여:정답을 보내주신 김춘실 청취자를 비롯한 남관구 청취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7월의 퀴즈를 내어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또 비에 관한, 소나기에 관한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남: 여름의 소나기는 작은 경계를 두고 이쪽에는 내리고 저쪽에는 내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해석한다면 여름 소나기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오는 수가 있고 안 오는 수도 있다는 뜻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여: 여름 소나기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오는 수가 있고 안 오는 수도 있다는 뜻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녜, 7월의 퀴즈 내어드렸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남: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여: 이메일은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남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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