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한국정부는 인국의 재삼 권고와 국내 대중들의 반복적인 항의, 동북아가 가능하게 흔들리고 충돌이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도 불구하고 '사드'배치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드'배치는 화근으로 될 것이며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정치적 상호신뢰에 손상주며 한국경제에 큰 타격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전후과:반도평화 파괴

안전차원에서 한국의 '사드' 배치는 두가지 측면의 엄중한 위해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첫째, 중러 등 나라의 전략적 안보이익에 심각한 손상을 주고 동북아지역전략균형을 파괴하며 군비경쟁을 유발하게 됩니다.

'사드'배치는 미국의 서태평양지역 미사일방어체계구축의 중요한 배치입니다. 이 체계의 감시범위는 반도방위수요를 훨씬 초월해 중국 내지까지 커버하며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에 직적접인 손해를 가져다주게 됩니다. '사드'배치후 미국과 한국은 중국의 동부와 북부, 내륙지역에 있는 군사배치와 군사활동을 수시로 엿볼수 있는데 중국 핵심지역군사안전에 엄중한 위협으로 됩니다.

둘째,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가속화함으로써 한국 자체안전에 보다 큰 위협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지난 60여년의 역사가 증명하다싶이 조선과 한국의 대결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반도가 갈수록 불안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드' 배치 발표 후 조선은 반제재조치를 취하고 각종 군사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명확히 발표했습니다. '사드'배치는 조선반도의 취약한 평화와 안정에 위협으로 됩니다.

-정치후과:정치적 상호 신뢰 손상

정치적 차원에서 볼때 한국의 '사드'배치는 관련 국가간의 상호 신뢰에 심각한 손상을 주었고 동북아지역에서 '새로운 냉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사드'배치는 한국이 미국 군용차에 묶이워 미국이 주도하는 미일한 군사동맹에서 앞잡이역할을 해 주며 미국의 "아태재균형"전략의 바둑돌로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행동은 한국과 중러 양국의 외교관계에 손상주고 중한 정치적 상호신뢰에 엄중한 손상을 주며 한국을 대국 대항의 소용돌이속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고 이웃을 벗으로 삼는다"는 중국의 선의와 중한전략동반자관계와 호혜협력의 전반국면을 수호하려는 진심어린 제의에 직면해 한국은 남해중재안의 이른바 재결이 발표되기 며칠전 갑자기 '사드'배치를 선언했는데 이는 중국인민의 감정에 엄중한 손상을 준 것이며 정세에 대한 엄중한 오판입니다.

-경제적후과:한국경제 심각히 타격

중한수교이래 중한경제무역협력이 중한전략적 상호신뢰와 더불어 끊임없이 성장하고 신속히 발전했습니다. 한국의 '사드'배치는 중국의 전략적 이익에 심각한 손상을 주었고 중한전략적 상호신뢰를 파괴했으며 이로써 기필코 중한경제무역관계발전의 기반이 동요되고 중한경제무역협력의 전반국면이 파괴될 것입니다. 정운찬 한국 전 총리이며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말한바와 같이 '사드'배치는 평화공존의 길을 저애할 것입니다.

인국의 이익손상을 대가로 배치한 '사드'는 한국에 안전보장을 가져다줄수 없고 조선반도에 평화안정을 가져다줄수 없으며 한국대중들에게 안녕과 번영을 가져다줄수 없습니다. 한국정부는 반드시 국내 대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중한협력의 전반 국면을 소중히 여기며 한국 자체의 근본이익을 수호하고 동북아 평화안정을 수호하는데로 부터 출발해 '사드'배치문제에서 벼랑에 떨어지지 않도록 고삐를 당겨야 할 것입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