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친후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좌) 본 방송국 기자(우)와 기념촬영

항주에서 주요20개국(G20)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에 참가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은 2일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는 G20메커니즘이 세계경제관리에서 발휘한 역할을 줄곧 지지하고 중요시해왔으며 중국이 주최한 G20항주정상회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발전과 혁신, 국제무역협력, 투자 촉진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중국정부와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제반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중국이 주최한 이번 정상회의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줄곧 중국정부와 밀접한 협력을 유지해 왔다면서 이번 정상회의에서 참여 각국과 경제발전과 혁신, 국제무역, 남녀평등, 공공사무관리, 국제반부패협력 등 분야에서 새로운 공감대를 달성하고 국제무역과 투자의 편리화를 함께 추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의 테마인 "혁신,활력, 연동, 포용의 세계경제"를 언급하면서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 테마는 현 세계경제의 상호연동의 본질을 구현했으며 세계경제가 직면한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