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10:14:51 | cri |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4일 항주에서 내빈국 지도자 신분으로 G20 항주 정상회의에 참석한 프라윳 태국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태국은 한 가족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측은 양국간 우호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고 태국측과 함께 양국 전면전략협력이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태국은 아시아에서 중요한 개도국이고 모두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임무를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전략소통을 강화하고 발전전략 연결을 강화하며 양국간 각 영역에서의 호혜협력을 크게 추동하고 인원 내왕을 확대하며 다각틀내에서의 조율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프라윳 총리는 77개국 그룹 윤번 의장국 지도자 신분으로 G20 항주 정상회의에 참석했는데 이는 중국이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 대한 광범위한 개도국의 지지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태국측과 함께 노력해 이번 항주 정상회의의 성공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라윳 태국 총리는 중국측이 태국을 G20 항주 정상회의에 요청한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광범위한 개도국은 중국이 G20과 77개국 그룹간 협력 강화를 추동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태국측은 양국 인민간 전통우의를 심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양국간 경제무역,관광, 인프라건설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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