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11:22:17 | cri |
2016-1027-tz.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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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곡]
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금철입니다.
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창송입니다. 10월이 점차 저물어가는 요즘 우리가 사는 베이징은 늦가을 비가 내리며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남: 올해는 베이징의 늦가을 기온이 평년에 비해 퍽 낮은 느낌이 듭니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예년의 초겨울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두텁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겨울 맞을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 중국 동북지역의 장춘과 연변에서는 10월 15일을 계기로 이미 집중 난방공급을 시작했다고 우리 청취자분들이 편지를 통해 알려왔습니다.
다가오는 올해 겨울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면서 먼저 오늘 방송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 먼저 "편지 왔어요" 코너에서는 한국 그리고 중국의 연변과 장춘지역 청취자들의 편지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 계속하여 "청취자 핫라인"에서는 박경용 한국 부산 청취자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편지 왔어요]
남:한국 울산에 사시는 김대곤 청취자께서 모니터 보고서를 보내왔습니다. 지금 소개합니다.
10월 모니터 보고서
천고마비의 계절 10월도 하순입니다. 풍성한 농작물의 수확과 산에는 울긋불긋 오색 찬란한 단풍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합니다…
조선어부 청취자 모든 분들께서도 만추의 계절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국제방송도 동절기 단파방송 주파수를 오는 10월30일을 기해 바뀌게 되지요? 조선어부에서도 주파수 변경 안내를 하여주실 것을 건의 합니다. 참고로 저녁방송 단파 주파수 13570Khz는 수신감도가 10월중순부터 좋지를 않습니다. 단 5965Khz는 양호합니다.
지난 10월5일 한국의 동남부를 휩쓸고 간 태풍으로 인해 이곳 울산 인근 지역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초속 30미터의 강풍과 시간당 130미리의 폭우로 인해 시내 전역의 교통이 마비되고 사망실종 10여명의 인명 피해와 울산지역도 2천여억원의 재산피해를 남겼습니다만, 다행히 저희집은 피해가 없었습니다. 자연재해의 위력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10월14일 방송에서는 습근평 주석께서 캄보디아를 친선 방문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울산 인근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관광버스의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뉴스를 청취하면서 운전기사 한 사람의 부주의로 회사에서 정년퇴임을 앞두고 중국관광을 다녀온 부부들로서 집 근처에 다 왔었는데 이런 참사를 당하여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끝으로 10월19일 방송에서 중국에서 발사한 천궁2호 위성이 도킹에 성공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이룩한 성과와 함께 2명의 우주인이 도킹에 성공한 장면이 한국TV에서도 방송되었습니다. 경제만상 프로에서 중국의 지속성장 가능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국의 경제관련 소식을 청취하였습니다.
2016년10월24일 울산에서 애청자 김 대곤 드림
여: 언제나 우리 방송내용을 자세하게 체크해주시는 모니터 요원 김대곤 선생님이십니다. 울산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도 김대곤 선생님 댁에는 별로 피해가 없다는 소식에 우리는 그나마 위안을 느낍니다. 한국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울산을 찾아 피해복구에 참여했고 또 나라적으로도 특혜정책을 제정한다는 소식을 보도를 통해 들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울산시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것을 기원합니다.
동계 주파수 조정 안내문은 이미 저희 사이트에 발표했습니다. 김대곤 청취자의 제의에 감사를 표시합니다. 그럼 CRI 대외방송 '2016년 동계 주파수' 조정 통지 지금 방송해드리겠습니다.
CRI 조선어방송의 대외 라디오방송은 2016년 10월 30일(일요일)
09:00(베이징시간)부터 '2016년 동계 주파수'로 방송됩니다.
구체적인 방송시간과 주파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CRI 2016년 동계 주파수(베이징시간):
방송시간(0500-0600) 주파수(1017,1323,7290킬로헤르츠)
방송시간(0600-0700) 주파수(1017,1323,7290)
방송시간(1900-2000) 주파수(1017,1323,5965)
방송시간(2000-2100) 주파수(1017,1323,5965)
방송시간(2100-2200) 주파수(1017,1323,5965)
방송시간(2200-2300) 주파수(1017,1323,5965)
방송시간(2300-2400) 주파수(1017,1323)
이밖에 CRI 조선어방송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조선어부 소개 및 연계방식'을 클릭하셔도 관련 변경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남: 이번에는 연변과 장춘지역 청취자들의 교류행사에 관한 편지를 소개합니다. 장춘의 송영옥 청취자가 연변을 방문하여 김봉숙, 박철원, 김철골 등연변 청취자들을 반갑게 만났다고 합니다.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께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소개합니다.
장춘 청취자 연길노인뢰봉반 견학
10월23일, 장춘시 남관구 송영옥 애청자가 특별히 고속 열차편으로 연길에 와 연길노인뢰봉반을 "취재"하였다.
일찍부터 연변뢰봉들의 사적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는 송 여사는 노인뢰봉반 반장을 찾아 뢰봉정신을 고양하며 노후를 멋지게 보내는 체험담을 들었다.
김봉숙 반장은 당과 정부의 혜택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그 은덕에 보답하는 즐거움을 토로했다. 인간이 삶과 죽음을 어떻게 대하는가? 금전과 명예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김봉숙 노인의 남다른 소감은 주위에 큰 감동을 주었다.
맹인 반장의 인솔하에 서로 기여를 비기며 불우이웃도 돕고 뢰봉정신으로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연길노인뢰봉반 회원들 마다 자랑거리가 많았다.
베풀 줄 알고 갚을줄 알며 기여를 앞세우는 노인뢰봉들 모두가 또 우리말방송을 열심히 들으며 실천하는 애청자들이라 서로들 감수가 더욱 깊었다.
송영옥 청취자는 장춘 애청자애독지클럽에서 이제 열리게 될 우리말 강연대회에서 연길노인뢰봉반의 사적과 자신이 받은 감수로 질 높은 강연을 할 것 이라며 "취재"의 수확을 너무 기뻐하였다.
이날 장춘 남관구에 살다가 연길에 이주해 와 연길애청자협회에서 활약하는 김철골 선생도 송영옥 청취자와 동행하여 두 지역 청취자들의 뜻 깊은 교류행사를 하였다.
기사제공: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6년10월 23일
여: 베풀 줄 알고 갚을 줄 알며 기여를 앞세우는 노인뢰봉들은 모두가 저희 방송의 열성 청취자들입니다. 자랑거리가 많은 여러분께 경의를 표시합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또한 연변과 장춘 두 지역 청취자들의 이러한 교류행사를 우리는 높이 평가합니다.
이번에는 장춘으로 갑니다.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관성구소조의 최춘월 청취자께서 국경절 기념 소감을 편지로 보내주셨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7주년을 맞으며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편집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김금철, 한창송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우리 애청자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늘 국경절을 맞으며 울렁이는 심정으로 소감을 적어보내니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7주년을 맞으며 무한한 기쁨으로 마음이 설레입니다. 장장 67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모택동 주석의 정확한 영도아래 8년 항일전쟁과 3년 해방전쟁을 거쳐 도탄속에서 허덕이던 중화민족을 해방시켜 구렁텅이에서 구원해주었습니다. 1949년 10월 1일 모택동 주석께서는 정식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을 세계에 알리었습니다.
그날 그이는 천안문 성루에 오르시여 중국인민은 일떠섰다, 조국 만세! 중국인민 만세를 높이 외치시며 공화국 탄생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그때 그 시각을 영원히 잊을수 없으며 그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그때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은 아무 것도 없는 전쟁의 폐허속에서 맨손으로 나라를 일떠세웠으며 다년간 간고분투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각종 자연재해와 외부에서 오는 압력을 이겨냈습니다.
또한 '양식을 위주로 혁명을 틀어쥐고 생산을 촉진하자' 라는 구호를 부르며 백성들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며 또한 탐관오리와 부정부패를 엄격히 처리하고 하루밤사이에 마약, 도박, 매춘업을 없애서 사회를 안정하게 만들었으며 강철을 제련하여 현대화 건설의 물질적 기초를 닦았습니다.
자동차와 농업용 기계를 만들고 수리건설을 진행하고 대량의 전기를 생산했으며 원자탄과 수소탄도 만들어내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강대한 사회주의강국으로 발전 장대해짐으로서 외래 침략자들이 감히 우리나라를 넘볼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지금은 현대화적인 나라로 발전하여 우리 중화민족은 동방에 우뚝 솟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훌륭한 강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의 방침 정책을 적극 옹호지지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 잃은 백성은 망국노가 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나라 잃은 사람들은 도처에서 난민으로 떠돌아다니면서 굶주린 생활을 하는 것을 보도 매체를 통해 보고 있습니다.
나라가 있어야만 백성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고 안정된 가정이 있을수 있으며 나라가 있어야만 강산도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국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강산도 가정도,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여러민족들은 조국의 화목한 대가정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나는 중국공민으로서 가슴이 벅차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의 행복은 수천수만의 선열들의 피로 바꾸어 온 것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일떠세운 모택동 주석은 우리 마음속에 지지 않는 영원한 태양입니다. 중국인민은 영원히 모택동 주석을 그리며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에 따라 조국건설에 힘을 이바지 할 것입니다.
이번 국경절 연휴기간 전국인민들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명절을 보냈습니다. 사람들은 관광길에 올라 조국의 아름다운 산천을 유람하고 진수성찬을 즐겼습니다. 우리 가족도 그속의 일원이 되어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에 있는 '삼각용만' 명승지를 유람했습니다.
벌에는 황금물결이 출렁이였고 산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으며 폭포수와 호수물은 너무도 맑아서 마차 하나의 거울과도 같았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였습니다.
고운 단풍을 구경하면서 우리의 인생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조국이 앞으로 더욱 번영발전할 것이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장춘시애청자클럽 관성구소조 최춘월 청취자 2016년 10월 4일
남: '우리의 조국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강산도 가정도,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최춘월 청취자의 거룩한 조국사랑, 우리는 이를 높이 평가합니다. 나라가 부유하고 강대해야 국민들도 더욱 좋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최춘월 선생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소식들을 자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다시 연변으로 갑니다. 리성복 연길시 청취자께서 장정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기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소개합니다.
장정승리 80주년 맞으면서
10월 21일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차세대 관심위원회에서는 연길시 10중 1학년 4중대와 함께 업간체조 시간을 이용하여 장정승리 80주년 경축활동을 진행하였다.
북산가두 차세대의 부탁으로 해설원 리 할머니가 장정의 시작 ,장정의 과정, 장정의 승리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상세하게 강의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북산가두차세대 손봉심 부주임이 조직한 60세 이상의 아마추어공연팀이 학생들에게 <<장정>>이란 춤을 공연하였다.
기사제공: 리성복 연변애청자 2016년 10월 21일
여:중국현대사에서의 중요 사건인 중국 공농홍군의 장정 승리는 지금 세계적으로 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며칠전 베이징에서 개최된 국가급 장정승리 80주년 기념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정 승리와 의미를 언급하면서 우리 세대들도 현대화 국가 건설을 위한 새로운 장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장정 승리가 가지는 위대한 정신은 영원한 것입니다.
계속하여 박철원 연변청취자의 편지사연을 소개합니다.
우주비행원 꿈 키우는 어린이
10월17일, 신주11호 유인우주선이 발사되였다. 이어 천궁2호와의 도킹을 성공했다. 우주에서 30여일 체류하며 과학활동......경해봉과 진동을 너무 부러워하는 박우성 학생이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5학년에 다니는 박우성 학생의 꿈은 커서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처음 달나라로 가 본 벨라루스의 가가린 비행사를 흠모하며 우주, 천문, 비행기에 큰 흥취를 가지고 베이징에 가서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천문관과 과학기술전람관이였다. 영화나 게임도 천문과학 소재를 무척 즐긴다.
학교 과학기술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늘 로켓이며 비행기모형도 만들어 보고 항공기 서클에는 빠짐없이 참가하였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경연에 참가할 기회도 많아 지난해는 길림시에서 열린 <<전국미래항공기설계대회>>에 참가하여 2등의 영예를 따냈다.
지난 9월 길림성 무송시에서 열린 <<전국 항공기모형오픈경기>> (북방지역)에 중앙소학교팀이 초청되여 우성이는 8명의 코치로 경기에 참가하였다. 창공의 장애를 꿰뚫고 나래치며 안전지대에 착륙하는 경기이다.
우성이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400명 "비행사"들앞에서 "은제비"를 침착하게 조정하여 제일 빠른 시간내에 장애를 꿰뚫으며 비행임무를 수행하고 안전지대에 착륙하였다. 우성이의 표연은 지도교원의 "너무 멋지다"는 평판을 받으며 끝내는 금메달을 타게 되였고 중앙소학교는 단체1등상도 따내게 되였다.
10월17일, 바로 신주11호 유인우주선 발사의 날 아침,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학교 국기계양식 행사에서 박우성 학생은 전교 사생들앞에서 금 메달과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우성이는 미래의 우주비행원이 되여 붐비는 지구에서만 살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을 우주에로 이사 시켜 보련다는 일기를 적었다.
기사제공: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6년 10월 25일
남:대견한 우리의 박우성 학생이 앞으로 우주인 꿈을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사를 보내주신 박철원 청취자님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청취자들이 보내주신 편지사연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청취자들과 육성으로 만나는 "청취자 핫라인" 순서입니다. 오늘은 박경용 한국 청취자를 만나보겠습니다.
[박경용 청취자 인터뷰 내용]
남: 지금까지 박경용 청취자와의 인터뷰 내용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퀴즈한마당]
여: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남: 오늘은 10월의 퀴즈를 내어드리겠습니다. 가을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나 봄에는 궁하므로 풍족할 때 낭비 말고 절약하라는 의미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여: 또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녜, 10월의 퀴즈 내어드렸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남: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여: 이메일은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 최춘월, 송영옥 청취자를 비롯한 장춘의 청취자분들이 10월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소개합니다.
10월의 퀴즈답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깊어가면서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장춘은 어제 밤 비가 내린후 눈이 적지 않게 내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방송국 선생님들 계절이 바뀔 때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10월의 퀴즈답안을 적어 보냅니다.
함께 참여한 청취자들입니다.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남관구소조 5조의 박영희, 윤련자, 리련순, 송영옥, 전금숙, 김선희, 장덕명 청취자 그리고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관성구소조의 최춘월, 황채선, 조순임, 송정애, 강옥선, 김봉옥, 김향남, 최순옥 청취자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남:이밖에도 연변의 주룡린 청취자를 비롯한 여러분들도 10월의 퀴즈답안을 보내왔습니다.
10월의 퀴즈 답안
중국국제방송국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방송업무로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계절이 바뀌기는 시기에 몸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연길시에서는 10월 15일부터 열공급을 시작하여 주민들의 건강생활에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연길시의 낮기온은 대체적으로 10도 정도이고 밤기온은 영하 3도 가량됩니다.
열공급 단위들에서는 민생을 첫자리에 놓는 봉사의식으로 열공급에 앞서 도관 보수 등을 잘 하여 올해 열공급 안전보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10월의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함께 참여한 청취자들입니다.
조태산, 리흥걸, 리상학, 김춘길, 김철순, 김분기, 박봉녀, 이춘자, 황순금, 정정자, 염정숙, 함진의, 한정옥, 신영자, 안리선, 최금순, 리해숙, 박선옥, 김금옥, 김영순
여:여러분의 퀴즈답안은 모두가 정답입니다. 정말로 너무 박식하시고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참여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남: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남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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