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는 증축계획을 공포하고 2020년 즈음에 두개 테마파크를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축의 총투자액 중 절반은 홍콩정부가 부담하게 됩니다.

11년동안 운영된 홍콩 디즈니랜드는 증축공사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2020년에 가서 신설된 겨울왕국 테마파크가 사용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그때가서 여행객들은 눈썰매 등 오락시설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2023년에 가서는 슈퍼히어로스 테마파크도 개방되어 현유의 "블러스터"시설을 대체하게 됩니다. 그때가서 홍콩 디즈니는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겨울왕국과 슈퍼히어로스 두개 테마파크를 가진 디즈니랜드로 부상하게 됩니다. 이밖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성과 광장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하게 됩니다.

디즈니회사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이미 원칙적인 협의를 달성했으며 총투자액은 109억 홍콩달러에 달합니다. 현유 지분비례에 따라 홍콩정부가 58억달러를 분담하고 디즈니회사가 51억을 분담하게 됩니다. 소금량 홍콩정부 상무 및 경제발전국 국장은 정부는 최근에 입법회경제사무위원회에 이번 계획을 소개할 것이라면서 입법회와 홍콩 시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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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회사는 109억홍콩달러란 예산내에 공사를 마칠 신심이 있습니다. 사실상 디즈니회사는 엄격한 제도로 공사의 지출과 진도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양자 주주들도 공정의 진척을 긴밀히 감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1월 28일에 증축계획과 관련해 입법경제사무위원회에 상세하게 소개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들과 입법회가 디즈니랜드의 증축과 발전계획을 지지하고 홍콩 관광업과 경제의 전반 발전 추진을 지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금량 국장은 또 이번 증축은 랜드 원유의 제1기 부지범위내에서 전개되며 하루빨리 효과를 보기 위해 제2기 부지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증축이 완공된 후 디즈니랜드는 2025년에 가서 연간 입장 인원수가 연 900만명을 초과할 것을 예상되며 새로운 시설은 랜드 나아가서 홍콩의 관광흡인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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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의 제1기 부지내에 증축을 하는 것은 현지와 해외의 여행객들에게 더욱 환영받을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랜드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우선 관광목적지로서의 홍콩의 흡인력도 향상하기 위함입니다. 증축과 발전계획에 따라 우리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기간내에 해마다 랜드내에 새로운 흡인력을 가진 관광시설을 건설할 것입니다."

일부 입법회 의원은 디즈니랜드의 증축에 환영을 표시하면서 투자가 그 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림검봉 입법회 의원은 새로 증축하는 랜드는 여행객을 흡인하는 한편 홍콩 현지인들의 수요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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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은 다시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비록 홍콩정부가 58억달러란 부담을 지게 되지만 투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새로운 경관으로 여행객과 어린이들을 유치할 수 있겠습니까? 여행객들외에 슈퍼히어로와 같은 요인들은 홍콩 어린이들이 환영을 받을 것이며 1년에 몇번이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은 또 이번 계획에 조심성을 보이면서 정부가 해당 계획을 상세히 소개하기 전에는 이번 증축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홍콩디즈니랜드는 이에 앞서 두번의 증축을 거쳤으며 제2단계 증축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명년 1월에 가동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디즈니가 상해에 진출한 후 홍콩 현지에는 한때 디즈니회사가 배신을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생기면서 이에 따른 업적분류가 홍콩 납세자들의 투자에 손실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