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 15:35:22 | cri |
'전면적 진흥(振興)발전의 새로운 길로 힘껏 나가자'--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6년 전국 양회에서 '동북 지역을 진흥'할데 관한 요구를 명확히 했습니다.
6일 요녕(遼寧)대표단의 정부업무보고 심의가 있었습니다. 대표들은 지난 1년간 요녕성 각 계에서는 '못박는' 정신으로 꾸준히 실속있게 정책을 펼치고 정책을 착실히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련의 곤난을 극복한 결과 오늘날 만족할만 한 효과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대표들은 요녕 지역은 투자, 경영관리 및 근무환경 등 면에서 개선할 부분들이 많으며 새로운 것과 옛 것의 교체에서 발생되는 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했습니다. 그밖에도 국유기업들의 도전정신이 부족하고 민영경제 발전도 충족하지 않고 과학, 교육 등 산업발전을 지탱하는 힘도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며 민생보장 면에서의 압력 또한 크다고 했습니다.
전인대 대표이자 동북재경대학교 당위원회 서기인 도본위(都本僞)는 요녕 지역은 올해 공급측 구조개혁을 착실히 추진하여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마련을 구조개혁의 돌파구로 삼으며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민생보장과 리스크 방지에 힘을 넣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