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동영상 "'일대일로' 대도지행" 내일 방영)

동강(童剛)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 부국장은 11일 오후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영화TV작품은 민심을 통하게 하고 문화교류를 심화하는 분야에서 독특한 우세가 있다며 향후 중국과 '일대일로'관련국간의 이 분야 협력이 날로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은 이미 15개 나라와 영화 공동촬영협의를 체결했으며 뉴질랜드, 영국과 텔레비젼 프로그램 공동촬영 협의를 맺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외 매체기구가 협력해 창작한 실크로드 제재의 영화TV작품이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동강 부국장은 우리는 영화TV작품의 번역더빙업무에 박차를 가해 대상국 관객들이 익숙한 언어, 그리고 대상국 관객들이 좋아하는 배우들로 중국 영화TV작품의 더빙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중국은 적당한 방식으로 '일대일로' 관련국의 영화TV작품을 인입해 중국어로 더빙해 방송할 계획이라며 이 역시 민심을 통하게 하는데서 직접적인 효과를 놀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