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7 09:53:24 | cri |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성과적인 개최가 각국에서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일대일로' 창의가 시의적절하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많은 주류 언론은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해 '일대일로'창의와 이 기틀내에서의 러중 협력 현황과 전망을 대중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중국문제 연구에 종사해온 일부 러시아 학자들은 글을 펴내 정상포럼의 긍정적인 의미를 천명했습니다.
코사레프 러시아 투데이 통신사의 논평원은 글에서 '일대일로' 정상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원인에 언급해 이는 중국이 적절한 시기에 지당한 말을 했기 때문에 특수역할을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는 유라시아 대륙의 교통인프라건설에 대해 토론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이 세계가 나아갈 방향과 해야 할 일들을 제시하는 창의를 제출한 것이라며 이 창의는 세계에 있어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언론도 '일대일로'정상포럼 성과를 긍정했으며 여러 언론과 전문가 및 학자들도 중국이 세계와 제휴해 함께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는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도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주요 7개국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총리 신분으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가한 마테오 렌지 이탈리아 총리의 정상포럼 참가 일거수일투족은 최근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 중점이 됐습니다.
이탈리아 통신사는 글에서 이번 정상포럼은 열린 국제경제무역의 추진에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 또한 최근 몇년간 중국이 '일대일로' 창의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의 집중적인 구현이라고 표했습니다.
글은 국제사회에서 이처럼 대표성을 띤 많은 국가들이 포럼에 참가한 것도 바야흐로 갈수록 많은 국가가 이 창의를 받아들이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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