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1 14:48:32 | cri |
(강증위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B20회의가 4일 항주에서 폐막했습니다. 2016년 B20 주석 강증위(姜增偉)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은 이번 정상회의는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습니다.
이번 B20 정상회의는 <2016년 B20 정책 건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금융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무역 투자, 인프라,중소기업 발전, 취업 및 반부패 등 6개 의제를 둘러싸고 20조항의 정책 건의와 76 조항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습니다.
그중에는 G20 스마트 혁신 창도, 융자 시장 친환경 투자 발전, 세계전자무역 플랫홈 건립 등 건의가 포함되며 회의 참가 인사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보고는 G20 회원 지도자들에게 참고작용을 하게 됩니다.
(B20 정상회의 폐회식 현장 일각)
이밖에 회의 참석 인사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 방식 혁신', '더욱 고효율적인 글로벌 경제 관리 추동','강력한 국제 무역과 투자 실현', '포용과 연동식 발전 추진' 등 의제에 관해 깊이있게 토론했습니다.
대표들은 글로벌 경제가 하향 리스크와 불확실적인 형세에 직면해 글로벌 경제 성장 방식을 혁신하고 스마트 혁신 창도 등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각종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지지하며 글로벌 경제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강증위 회장이 차기 B20 주최측 대표 그릴루 독일 공업연합회 주석과 브라운 독일 고용주협회 부주석에게 주최권을 전하고 있다)
강증위 회장은 차기 B20 주최측 대표 그릴루 독일 공업연합회 주석과 브라운 독일 고용주협회 부주석에게 주최권을 전했습니다. 2017년 B20정상회의는 독일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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