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20:47:00 | cri |
인민일보는 8월 3일, "당의 분투목표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소망-습근평(習近平) 총서기의 '7.26' 중요한 연설 정신을 네번째로 논함"이라는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발전의 단계적 특징을 잘 장악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소망을 잘 장악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성급 주요 지도간부 전문 세미나에서 한 중요한 연설에서 강조한 "잘 장악해야 하는 이 두 가지"는 바로 우리가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중요한 전제이다.
인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분투목표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제출하고 민생보장 및 개선과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했다.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천명하고 "중국꿈은 궁극적으로 인민들의 꿈"이라고 강조했으며; 소강사회의 전반적 건설에서 "소강사회의 건설여부는 농민을 보아야 하고" "한 사람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고 했으며; 개혁의 전반적 심화에서 "개혁방안의 실제적인 가치를 충분하게 펼쳐보여 인민대중들이 더 많은 획득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법에 의한 전반적인 나라 관리에서 "인민대중들이 모든 사법사건에서 공평과 정의를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전반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관리하는 "핵심문제는 당이 인민대중들과 혈육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년간 경제의 하방압력하에서 제반 민생지표는 오히려 상승을 가져오고 개혁과 발전의 성과가 인민들에게 더 공평하고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어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증진시켰다. 이는 민생의 보장과 개선에는 "종착역이 없이 끊임없는 새로운 출발역만 있다"는 집권의 이념을 증명하고 "경제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토대로 함께 잘 사는 방향에로 나아가는" 확고한 약속을 실현하며 "백성들이 잘 사는 것이 우리사업의 모든 출발점과 지향점"이라는 가치의 추구를 보여준다.
오늘날 중국 최대의 국정과 최대의 사실은 바로 우리 나라가 여전히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계획하며 정책을 제정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객관적인 기점이다. 우리는 언제나 이 최대의 국정을 든든하게 장악해야 하며 모든 개혁과 발전도 모두 이 최대의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계속 변화하는 중국 사회주의 초급단계의 특징을 정확하게 장악하고 당의 기본 노선을 견지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해 경제발전을 계속 추진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 사회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더 잘 해결하고 제반 사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더 잘 추진하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을 더 잘 발전시키고 인간의 전반적 발전과 사회의 전반적 진보를 더 잘 추동해야 한다.
우리 나라는 새로운 역사적 시발점에 섰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기회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고 문제점도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7.26" 중요한 연설에 따라 나라 발전의 단계적인 특징을 잘 파악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소망을 잘 파악하여 새로운 발전이념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을 하나씩 실현함으로써 인민들이 인정하고 역사의 시련을 이겨내는 전반적 소강사회를 제 기한에 건설하며 전체 인민이 함께 잘 살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진보하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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