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14:40:54 | cri |
청취자의 벗
2017-0831-tingzho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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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8월31일)
남: 지난한주 잘 지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지난주에 가을의 2번째 절기인 "처서"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여름 더위가 점차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 기분인데요… 역시 절기는 못 속인다던 어르신들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 속담에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이 선선해지기 때문에 모기나 파리처럼 여름에 극성을 부리는 곤충들이 점점 모습을 감춘다는 의미입니다.
남: 그럼 처서를 전후로 중한일 삼국은 어떤 계절적인 변화나 풍습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중국의 장강 이북 지역은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구요. 화남과 서남지역을 제외한 중국의 대부분 지역의 우기가 곧 끝나면서 강수량이 줄어들고 벼 이삭이 무르익기 시작합니다. 특히 화북과 동북, 서북지역은 물을 비축하고 토지의 습도를 유지해 가을 곡식 파종이 가뭄으로 인해 겨울작물 파종을 지연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게 됩니다.
여: 그리고 이웃나라 한국에서는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했다고 합니다. 옛날 부인들과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음지(陰地)에 말리는 음건(陰乾)이나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曬)를 이 무렵에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남: 또 일본에서는 대서부터 처서까지 한달 남짓한 동안 각지에서 물을 끼얹으면서 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남: 처서 무렵의 날씨는 한해 농사의 풍흉(豊凶)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데요. 그것은 처서 무렵이면 벼의 이삭이 생기는 때이기 때문에 햇살이 강하고 날씨는 쾌청해야 합니다. 반대로 처서에 비가 오면 곡식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썩게 되는데요, 따라서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에 든 쌀이 줄어든다',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 안에 있는 곡식 천석이 감한다' 는 말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여: (올해 처서에는 비가 왔던가요? ㅋㅋ ) 아무튼, 올해는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풍년이 들기를 미리 기원하면서 한국 국악인 김영임씨가 부른 <풍년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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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가>
남: 네, 오늘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훈춘의 채화선 청취자의 사연으로 <편지 왔어요> 코너의 문을 열겠습니다.
<편지 왔어요>
여: (청취자 편지) 건강 장수하신 황희순 로인님
연길시 북산가두 민강 지역사회에 계시는 장수로인 황희순 할머니는 1918년생으로 금년에 99주세로 지금도 아주 정정하시여 사람들로부터 장수 할머니로 불러지고 있다.
할머니는 슬하에 딸 7명과 아들 한 명을 두셨는데 70을 넘긴 큰 딸이 돌아간 외 지금까지 다른 자식들은 모두 건강히 보내고 있다고 한다.
황희순 할머니는 지금도 다른 사람의 부축임이 없이 2ㅡ3층은 거뜬히 오르내리며 이따금 마실도 다니고 가까운 공원에 산책도 다닌다 한다. 그런데 희한한 일은 이전엔 잘 듣지 못했는데 지금 이상하게 귀가 열렸는지 웬만한 소리는 들으며 문소리가 나도 누가 왔다며 알려준단다.
할머니는 기억력도 좋아 책에 적어놓지 않고서도 자식들의 이름과 생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지나가는 날과 달도 기억하고 계신다.
지금까지 할머니는 큰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적이 없으며 음식도 가리는 것이 없이 골고루 섭취하며 크게 성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성격이 너그럽고 관대하며 일생 동안 농촌에서 힘든 일로 뼈를 굳힌 분이라 한다.
황희순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훈춘시 채화순
남: 네, 중국 속담에 "家有一老,如有一宝"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집안에 노인이 한 분 있으면, 보배가 있음과 같다."라는 말인데요. 99세도 이렇게 정정하시다고 하니 정말 자식분들의 복인 것 같습니다. 황희순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 네, 그럼 계속해 장춘의 김석찬 청취자가 보내온 소식 만나 보겠습니다.
남:(청취자 편지) 전통문화 포럼
송휘, 이명란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조선족 전통문화 포럼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25일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종사자협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신문사, 연변조선족 전통음식료리협회에서 주관한 <제3회 조선족전통문화 전승과 발전 포럼>대회가 장백산호텔 2층 강당에서 북경대표, 연변대표70명, 장춘 각계인사 대표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였습니다.
장춘시 조선족사회과학종사자협회 김순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3회 포럼은 중국사회과학원 민속연구 전문가의 주제연설과 연변조선족 전통음식 요리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전통음식전시와 체험, 무형문화재 소개, 복식문화와 예술문화 전시를 아우른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한층 더 깊은 의미를 가진 문화 전승의 행사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순자 회장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민족은 문화가 없으면 그 존재를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 조선족은 국경을 넘어온 특색있는 민족입니다. 조선족 전통 문화 전승은 바로 우리 민족의 생존과 명맥, 역사를 이어가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차세대에 반드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승시켜야 할 역사적 사명과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는 조선민족문화를 연구하고 전승발전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만남과 교류, 단결과 화합을 이루는 네트웍을 구축함과 아울러 전통문화를 기억하고 전승하는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주최측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전시와 체험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포럼의 주제를 깊이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어 장춘시 사회과학자연합회 장연련 처장, 길림신문사 홍길남 사장 겸 총 편집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중국조선족사연구회 정신철 회장도 대회에서 <민족문화전승의 중요한 시점>이란 제목으로 주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민족문화의 특징, 민족문화의 보전과 발전, 민족문화전승의 어려움, 민족의 존속을 위하여 등 네 방면으로부터 민족문화 전승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연변조선족 음식연구소 김순옥 소장도 <조선족 전통 음식의 우세와 발전추세>란 제목으로 주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전통음식의 원형, 전통음식의 특징, 전통음식의 철학, 전통음식의 미래, 연변 전통음식 등 다섯 개 부문으로 나누어 조선족 전통음식의 우세와 발전추세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두 전문가의 연설은 내용이 풍부하고 재미 있어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포럼의 두번째 내용은 문예공연이였습니다.
문예공연에는 연변아리랑예술단에서 준비한 사계절 민족복장쇼, 남녀독창, 퉁소독주, 장고독춤, 부채춤, 소품 <순대맞보기>, 물동이춤, 민족복장쇼 등11개 프로가 올라 관중들로부터 들끓는 환호소리와 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점심 식사도 포럼주제에 알맞게 평소와 달리 뷔페로 되어 비빔밥, 국수, 설기떡, 개고기, 김치, 막걸리 등 먹고 싶은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어 참으로 별미였습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록원구분회 김석찬 올림 2017.8.28.
여: 네, <제3회 조선족전통문화 전승과 발전 포럼>대회가 개최되었다는 소식을 김석찬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선족의 민족문화는 대를 이어 계승, 발전을 거듭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관련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민족문화 전승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남: 네, 훈춘과 연길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여: (청취자 편지) 김대곤 8월의 모니터 보고서
안녕하셨습니까 ?
금년 여름의 무더위는 예년에 볼수 없었던 더위였었다고 합니다. 7월부터 시작된 더위는 8월하순까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마음과 건강까지 위협하는 여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절기상으로 처서를 지나고 나니 한낮의 더위는 어쩔수 없지만, 조석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하면서 이젠 가을의 풍요를 기다리게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사천성에서 지난 8일 야간에 일어난 7.0지진으로 인해 귀중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어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다는 소식에 놀랐습니다. 자연재해를 어찌 할수 없다 하지만 사천성에서 자주 발생하는 큰 지진에 지역 주민들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습근평주석께서도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사항과 이극강총리도 국무원에 지시하여 1급지진 긴급상황실을 가동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피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과 하루빨리 재난복구가 이루워지길 기원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24일 중한 수교25주년과 양국관계 현 정세와 관련해 본인의 견해를 밝혀 왔습니다.
남: 네, 항상 적시적으로 모니터 보고를 보내주시고 누구보다도 양국의 좋은 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김대곤 청취자입니다. 바람처럼 중한 양국이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그럼 노래 한곡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가겠습니다. 88서울올림픽 주제가로 유명한 <손에 손잡고> 듣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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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퀴즈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8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온 청취자들의 편지 사연을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8월의 퀴즈답안입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전체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이 무더운 여름에도 휴식하지 못하고 우리 청취자들에게 좋은 방송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심히 꾸준히 사업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많이 많이 수고하십니다. 그럼 8월의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2017년 중국인민 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열병식은 7월 30일에 진행됐습니다.
지형이 복잡한 사막, 초원, 산지, 계곡 등으로 구성되었고 독특한 병력 배치 우세가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인 육, 공군 군사훈련 기지이며 미군의 "군사 훈련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내몽고 주일화 합동기지에서 성대히 진행됐습니다.
같이 답안을 보낸 분들로는 조순임, 송정애, 김향남, 김봉옥, 김신숙, 강옥선, 최춘화, 지복자, 황금옥, 최계순 등입니다.
장춘시 애청자 클럽 관성구 소조 황채선 올림
남: 네, 황채선 청취자를 비롯한 장춘시 관성구 소조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이와 같은 참여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용기와 힘을 얻곤 합니다. 계속해 김수금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김수금 청취자의 퀴즈답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
의의있는 퀴즈문제 풀이 너무 좋아요.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청취자의 벗>프로에서는 몇년래 계속해 매달의 퀴즈 문제를 내어주어 우리 청취자들은 퀴즈문제 답안을 찾으면서 역사지식, 민족 전통 문화지식을 배우다 보니 아주 수확이 큽니다.
2016년 4월부터는 조선민족의 속담풀이 문제를 내어 그 답안을 찾으면서 조선민족의 풍속, 습관, 전통문화를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우리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알게 되었으며 시야를 넓히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7월과 8월의 퀴즈문제는 중국 역사상에서 명기해야 할 대사를 중심으로 퀴즈문제를 내어 주었습니다. 우리 청취자들은 퀴즈문제 풀이를 매우 좋아하며 정답을 찾고서는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우리로 하여금 머리를 쓰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8월의 퀴즈문제 답안을 보냅니다.
문제: 지난 7월30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열병식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 열병식은 어느 훈련기지에서 진행되었을까요?"입니다.
답은 주일화 합동훈련기지입니다.
장춘애청애독자클럽 제일자동차그룹소조 김수금 올림
함께 답안을 보낸 분들로는 리명희, 주송숙, 주혜숙, 김금녀, 리옥금, 허희숙, 금춘범, 지철, 박옥순, 권오관 입니다.
2017.8.21
여: 네, 아주 저희 퀴즈풀이 역사를 꿰뚫고 있는 김수금 청취자와 제일자동차그룹소조 성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식성과 취미성을 결부한 문제를 내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김금자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김금자 청취자의 퀴즈답안
중국국제방송국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의 사심없는 도움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 볼께요.
아래에 퀴즈답안을 적어 보냅니다.
문제: 지난 7월 30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열병식은 어느 군사기지에서 진행되었을 까요?
답: 내몽고자치구 석림곽러맹 쏘니 특우기 주일화진 군사훈련 기지에서 열병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보낸 분들로는 장춘애창애독자클럽 남관구소조 제5분조 박영희, 김경복, 최화자, 강종호, 송영록, 정덕영, 전금숙, 김선희, 신재봉, 김금자 등입니다.
2017년 8월18일 김금자 올림
남: 네, 저희도 김금자 청취자를 비롯한 남관구 소조 제5분조의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퀴즈풀이에 열심히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황채선 청취자 차례입니다.
(청취자) 황채선 청취자 퀴즈답안
8월의 퀴즈답안을 보냅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아나운서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에도 우리 청취자들에게 좋은 방송을 선물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십니다.
애청자로서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8월의 퀴즈답안을 보내드립니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열병식은 7월30일, 내몽고자치구 주일화 합동기지에서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 주일화 합동기지는 지형이 복잡하고 사막, 초원, 산지, 계곡으로 구성되었는데 독특한 병력 배치 우세가 있을 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해방군의 가장 선진적인 육해공군 군사훈련 기지이며 미국의 국가훈련 중심인 NTC와도 견줄만한 위용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2017년8월15일
장춘시 애청애독차클럽 관성구 소조
황채선 올림
여: 여러분들의 만족이 저희들의 가장 큰 위안이고 보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청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그럼 계속해 8월의 퀴즈 문제 내어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30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열병식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 열병식은 어느 훈련기지에서 진행되었을까요?" 입니다.
남: 지난 7월 30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열병식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 열병식은 어느 훈련기지에서 진행되었을까요?" 입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 편성에 송 휘, 진행에 이명란, 송휘였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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