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규모이상 문화 및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5만4천개 기업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2017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상술한 기업이 실현한 영업수입은 6만7천6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4%(가격 요소를 제외한 명의상의 성장) 성장했으며 증가속도는 4.4퍼센트포인트 제고돼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일전에 국가통계국 사이트가 발표했습니다.

문화 및 관련산업 10개 업종에서 문화전문용 시설 생산을 제외하고 9개 업종의 영업수입은 모두 성장을 실현했습니다. 그중, "인터넷+"를 주요 형식으로 하는 문화정보전송영업수입은 5,503억원으로 36.6% 성장하고 문화예술봉사업은 16.3% 성장한 283억원의 영업수입을 올렸습니다.

지역을 나누어 보면 동부지역의 규모이상 문화 및 관련산업기업이 실현한 영업수입은 5만0754억원으로 전국의 75%를 차지하며 중부와 서부, 동부 지역은 각기 10,794억원, 5,325억원, 746억원을 실현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각기 16%, 7.9%, 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