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15:51:48 | cri |
2017-1116-tingzho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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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엠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에서 인사드립니다. 이명란입니다.
중국 명나라 말기 사람, 여곤(呂坤)의 말이 있죠~
"부잣집 자식은 하루아침에 가난해지지 않는다.
매일매일 조금씩 가난해지는 것이다."
뜻인 즉, 부자가 가난해진 것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가난해진 것입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았기에 조금씩 가난해진 것입니다.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된 것도 역시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부자가 된 것입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었기에 조금씩 부자가 된 것입니다.
영국 시인 존 드라이든의 말—'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그 후로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상기되는 대목입니다.
말 그대로 어제까지 가졌던 나의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 것이죠.
어느 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된 것은 없습니다. 매일매일 내가 노력했기에 조금씩 만들어진 겁니다.
오늘의 내 모습은 매일매일 내가 노력해서 조금씩 변해온 것입니다.
내일의 내 모습도 매일매일 내가 노력하면 조금씩 변해갈 것입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좋은 행동을 하는 오늘의 내가 조금씩 좋아지는 내일의 나를 만들고,
나쁜 행동을 하는 오늘의 내가 조금씩 나빠지는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내일, 어떤 모습의 자신을 만나고 싶으세요?
어제보다 좋은 내가 되어야 오늘보다 조금 더 나아진 내일의 나를 만날 수 있겠죠.
그럼 바로 이 지금부터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첫곡으로 아이유 (IU) –'이 지금' 보내드리구요, 여러분의 따뜻한 사연과 함께 돌아올께요~
[노래-1, 아이유 (IU) – '이 지금']
[편지왔어요]
오늘의 첫 편집니다.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청취자 편지-1,)
세인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중국인민의 간절한 기대와 열렬한 축하 속에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0월 18일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장엄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한창송 특파기자를 비롯한 귀 방송국 여러 임직원 선생님들이 당대회의 생생한 뉴스와 알짜 정보를 보내주어 우리는 기쁘게, 고맙게 잘 청취했습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 조선족 노인협회 노인들과 노당원들은 19차 당대회의 개막을 열렬히 축하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열심히 학습하고 습득하면서 무한한 기쁨과 자부심, 긍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대회가 개막되는 18일은 협회 제1조 성원들의 활동일이었는데 의미 깊은 좌담회와 당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연회가 있었습니다.
좌담회에서 86세 노당원이며 중학교 총장을 역임했던 지철 선생은 1952년에 입당한 후 8차 당대회부터 이번의 19차 당대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세월을 돌이키면서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는 진리를 마음속 깊이 터득했다면서 지난 5년간 변화는 그야말로 휘황 찬란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옥순, 라명희 등 노당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진초산 회장은 지난 5년간 중국이 개혁개방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언급하면서 감개무량해했습니다. 이어서 노래와 춤으로 19차 당대회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노회장 김수금, 조장 라명희, 주송숙 세분이 연회를 위해 알심들여 준비한 덕분에 연회는 시종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흥겨운 노래와 춤마당으로 당을 칭송했습니다. 노래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네', '영광과 꿈', '당의 빛발이여' 등을 부르는 우렁찬 노래 소리는 행사장을 진동했습니다.
22일에 있은 협회 활동일에는 우리 협회 활동실이 웃음바다 춤마당으로 변했습니다. 활동실 앞에는 우리 협회 노인들의 기쁨과 염원을 담은 '19차 당대회를 기꺼이 맞이하고 중국꿈을 함께 이루어가며 석양노을을 노래하자"란 프랑카드가 높이 나붓기고 있었습니다.
강희룡 부회장은 정장에 넥타이 차림으로 정중하고도 멋진 스타일로 연설을 했고 장내는 뜨거운 박수갈채가 울려퍼졌습니다.
남성분들은 정장차림에, 여성분들은 화려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어 회의장은 그야말로 꽃바다를 이루어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방불케 했습니다. 노래와 춤 마당 가운데 노당원들의 초심은 소나무와 같이 푸르싱싱했습니다.'영광과 꿈', '고향은 청춘'을 높이 부른 대합창은 자동차공장의 노근로자들의 기쁨과 희망을 안고 자동차공장 하늘 높이 울러 퍼졌습니다.
오후에는 당원들의 좌담회가 있었습니다. 1952년 조선 전쟁의 포탄과 총알 속에서 입당한 노 지부서기 백악금 노인을 비롯한 노당원들은 당기 아래서 선서를 회억하면서 초심을 잊지 말고 이론에 대한 자신감, 사회주의 길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명실상부한 당원의 역할을 발휘할 것을 굳게 다졌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장춘애독애청자클럽 자동차공장소조 김수금
2017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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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치 행사 현장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사연 잘 적어 보내주신 김수금 청취자 고맙습니다. 10월 퀴즈 문제 답안도 함께 보내주셨는데요, 잠시 후 퀴즈한마당 코너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한국의 김연준 청취잡니다.
(청취자 편지-2, 김연준 청취자)
한국의 김연준입니다.
주말이면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고속도로가 붐비는 가운데 지난주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김장을 준비하려는 주부들의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올해는 배추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저렴하게 김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중국의 습근평 주석께서 APEC 총회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사드로 부터 촉발된 갈등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조선반도 핵 문제에 있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해결원칙에 의견 일치를 보았고 12월 중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하여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을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정대로 12월 중 북경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한중 관계는 사드 이전의 관계로 완전 회복과 동시에 반도 핵문제 해결에 대한 해법도 자연스럽게 도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늦은 감이 있으나 한중관계가 다시 정상화 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는 한중관계가 외부요인에 영향 받지 않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더욱 내실화 되기를 바랍니다.
송 휘 아나운서의 휴가로 이명란 아나운서 께서 청취자의 벗 프로를 혼자 진행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울러 송 휘 아나운서 께서는 진정한 재 충전의 시간을 갖고 원기보충하여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언어부별 기념품을 전시하는 코너에 제가 보내 드렸던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마스코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년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므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교체하여 전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빠른 우편으로 마스코트를 발송하였습니다.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백호를 모티브로 한 "수호랑" 과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한 "반다비" 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아름다운 단풍 만끽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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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과 "반다비"를 받아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그래요, 전시홀을 지날 때마다 곱게 진열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를 비롯한 애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선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훈훈해나구요, 한편으로는 방송인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무겁게 안겨옵니다. 더욱 분발해야겠죠.
이어서 손화섭 청취자가 보내주신 소식 만나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3, 손화섭 청취자)
우선 11월10일 룡정시 안민지역사회 승룡노인협회에서 총화대회를 마련해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공로상, 개근상 등을 내와 표창하고 상품을 수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노인협회에서는 달마다 5일에 노래 보급, 10일에는 정치시사학습, 15일에는 노래와 무용 보급, 20일에는 정치시사학습, 25일에는 또 노래배우기 등 행사를 정기적으로 빈틈없이 지켜나가면서 2017년≪연변10대 제일 아름다운 노인≫으로 표창받은 문미자 회장의 인솔하에 협회의 38명 회원들이 석양노을을 더욱 진붉게 불태워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외 손화섭 청취자는 또 1993년6월에 창설된 용정시 민족무용협회에 대한 소식도 보내주셨습니다.
올해로 24돌을 맞은 용정시 민족무용협회는 현재 초창기의 20여명으로부터 현재 8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용정시 민족무용협회는 최봉화, 김월봉, 김명녀, 장문자 등 전 회장들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김정순(金正顺)회장이 2015년 10월부터 회장직을 맡고 지금까지 회원들을 이끌고 조선족 무용보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회장은 특히 정치시사를 관심하면서 매년 3월이면 정치, 시사보도원 선생을 초청하여 강좌를 조직하군 했습니다.
김정순 회장은 또 단결의 모범입니다. 특히 단결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환자나 노약자, 병자가 있으면 수시로 전화하거나 찾아가 위문하며 매년 3.8여성의 날, 청명절, 단오절, 8.1건군절, 노인절, 국경절 등 명절과 국가적인 기념일 때마다 다채로운 행사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 협회에서는 재해구지원, 사회공익활동을 적극 조직했으며 정신, 지체장애아동들에게 사랑을 주는 활동도 10년간 견지해 오고 있으며 의학보건지식학습도 조직하고 회원들에게 건강검진도 해주고 있습니다.
김정순 회장은 71세의 고령임에도 독보 독서를 통해 학습을 견지하면서 실무자질과 정치자질을 제고하기에 힘다하고 있습니다. 또 지도부 성원들이나 회원들이 주동적으로 회원들을 찾아 속심 나누기를 하면서 내 집처럼 여기고 잘 꾸려나가도록 적극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 보람으로 용정시 민족무용협회는 연속 몇년간 시의 선진단체로 선정됐으며 김정순(金正顺)회장도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습니다. 용정시민족무용협회는 대형문예공연에 7차례나 참가하고 큰 무대 공연 때마다 80여명씩 참가했습니다.
특히 김정순 회장은 신체를 돌보새도 없이 매일 출근해 연습을 지도하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연말총화준비로 다망한 가운데 또 대장포진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면서까지 주사를 맞으면서도 민무협회 지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 회원들마다 찬탄을 연발하고 있습니다.
이 협회는 지역사회의 활동에도 수없이 참가했습니다. 사람마다 마음 편하고 안심하고 내 집처럼 다닐수 있는 룡정시민족무용협회, 모두들 내집처럼 안심하고 다니겠다고 행복에 겨워 자신에 겨워 즐거움에 겨워 말하군 합니다.
손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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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 함께 보내주신 사진도 잘 받아보았습니다. 손화섭 청취자 감사합니다. 행사 취재에 포토까지 챙기려면 여간 바삐 움직이는게 아닐텐데요, 그 정성과 애착 정신은 현 시대 젊은이들이 본받아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기온이 뚝 떨어진 날에는 외출시 단단히 챙시구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박철원 청취잡니다.
(청취자 편지-4, 박철원 청취자)
우선 중국공상은행 연변분행에서200여명 리퇴직 공산당원들에게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길림성에 가서 당대회 정신을 공부하고 돌아온 이 은행 인력자원부 책임자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내용과 19차당대회 정신을 학습요점들을 제시하면서 알기 쉽게, 제강식으로 조리있게 강의하여 리퇴직 당원들이 관련 정신을 깊이 터득할수 있게 도와주어 노당원들의 환영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이외 또 연길시 건공가두에서도 습근평 총서기의 19차 당대회 보고 정신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서 전문을 받아 쥔 노당원들이 밑줄을 그어가면서 지난 5년간 이룩한 변화와 희망찬 새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보며 두개 백년 꿈 실현의 희망과 신심으로 흥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이 뿐만 아니라 박철원 청취자는 또 연길시 공원가두의 소식도 전해주셨는데요, 원방지역사회 노인협회 회원들이 최근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면서 나날이 향상하는 인민생활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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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가두에서는 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첫자리에 놓고 중국을 세계 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는 중국공산당의 은덕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매일의 학습이 끝나면 흥겨운 오락활동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협회 분들의 즐거운 모습을 사진을 통해 잘 만나보았습니다. 행사소식과 사진을 함께 보내주신 박철원 청취자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가 "안녕하셨습니까? 입동절기가 지나니 아침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해야겠습니다. 방송수신 모니터 보고를 보냅니다. 확인하여 주십시오"라고 모니터 보고서를 보내주셨는데요, 잘 받아보았구요, 두 모니터 요원의 적시적인 피드백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사연 소개해드렸습니다. 양희은의 '김치 깍두기'전해드리구요, 퀴즈한마당과 함께 돌아올께요~
[노래-2, 양희은의 '김치 깍두기']
[퀴즈한마당]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11월의 퀴즈 내어드립니다.
이에 앞서 먼저 장춘의 애청자들이 보내주신 10월 퀴즈 답안을 만나보겠습니다.
중국의 두개 백년 분투목표는 2012년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습근평 동지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후 2010년 11월 29일 중국박물관을 참관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 개념을 제시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근대이래 가장 위대한 꿈이라고 제시했습니다.두개 백년 중 하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2021년까지 중등생활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100주년이 되는 2049년까지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19차 당대회 보고서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분투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사회의 앞에 '아름다운'네글자를 추가해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답안을 보낸 분들로는 라명희, 주송숙, 주혜숙, 김금녀, 이옥금, 허희숙, 김춘범, 박옥순, 지철 청취잡니다.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제1자동차그룹 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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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답안 보내주신 애청자분들 고맙구요, 답안 소개가 늦어진 점 양해구합니다. 그럼 이어서 11월의 퀴즈 내어드리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초겨울 맛을 보여주는 11월이지만 아직도 가을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고 단풍의 묘미를 맛볼 수 있어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11월의 퀴즈는 가을과 관련된 사자성어를 준비했는데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일컫는 가장 유명한 말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구경 무엇일까요? 11월의 퀴즈 내어드렸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지만 요즘에는 풍성한 먹거리와 주체할 수 없는 식욕에 말이 아니라 사람이 살찐다는 우스갯소리로도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 사자성어는 구경 무엇일까요?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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