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15:57:47 | cri |
2017-1123-tingzhong.mp3
|
[비지엠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에서 인사드립니다. 이명란입니다.
맥아더스쿨의 정은상 교장의 말에 공감이 가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꾸준함이 경쟁력이다.>
꾸준함은 대단한 경쟁력이 된다.
타고난 기억력이나 IQ가 좋지 않아도 무슨 일을 하든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 마는 꾸준함이 있다면 창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머리가 좋아야 창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머리가 좋으면 상대적으로 꾸준함이 부족해 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생각이 너무 앞선 나머지 한가지 일을 하다가도 또 다른 일이 생각나면 지금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자신이 학교 성적이나 직장에서 뛰어나지 않았다면 꾸준함을 무기로 창직을 해보기를 강추한다.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좋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한탄할 이유도 없다.
후천적으로 꾸준함이 몸에 배게 된다면 머리 좋은 것보다 더 큰 유익을 가져다 준다.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시작이 반이면 나머지 반은 시작한 일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꾸준히 습관화하면 누구나 평생직업을 찾아낼 수 있다.
가진 필살기가 없다든가 기술이 없다고 자책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꾸준함으로 필살기나 기술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머리를 오히려 감사하며 지금 시작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절실하다. 태산이 높아도 하늘 아래 있을 뿐이다.
***
그렇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오르면 오르지 못할 산이란 없습니다. 요즈음은 스마트폰이 우리의 꾸준함을 방해하기도 하는데요, 독서를 하거나 글쓰기를 위해 잠시 스마트폰을 꺼두는 용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잠시 꺼둔다고 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반나절을 꺼두어도 지구는 돌아가고 계절은 바뀝니다. 꾸준함으로 이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노래-1, ]
[편지왔어요]
오늘의 첫 편집니다.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청취자 편지-1, 김대곤 청취자)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11월16일은 대학입학 수능시험일인데 입시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11월15일14:30분경 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되고 건물 및 차량들이 건물잔해가 떨어지면서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천재지변을 사람의 힘으로 막지는 못하지만 무섭네요. 작년9월12일 울산인근 경주에서 일어난 규모5.8지진의 여진이 아닌가? 기상청에서 분석 중이랍니다.
제가 살고있는 울산에서도 건물들이 많이 흔들리고 하여 집안의 사람들이 바깥으로 튀쳐 나가야 하였습니다. 그저 큰 지진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한국의 지진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11월15일 울산에서 김 대곤 드림
***
"천재지변을 사람의 힘으로 막지는 못하지만 무섭다"고 하신 말씀 참 피부로 와 닿습니다. 15일에 보내주신 메일인데요, 그뒤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진으로 23일로 연기됐죠. 수험생들이 지진의 영향을 받지 말고 착실하게 준비한 만큼 모두 좋은 이상적인 성적을 거두길 기원합니다.
이번 지진이 경주 지진의 여파가 아닌지 기상청에서도 분석 중이고 한국의 지진재해원인조사단이 여러 모로 원인을 찾고 있다니까요, 조속히 분석해 복구와 지진재해 경감대책에 반영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한국에 계시는 우리 애청자분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식 바랍니다. 지진으로 경황이 없었을텐데도 제때에 소식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이어서 연변의 황순금 청취잡니다.
(청취자 편-2, 황순금 청취자)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0월 18일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200여분간 긴 시간에 걸쳐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중요한 보고를 했습니다.
보고의 마디마디, 구절마다, 18차 당대회이후 지난 5년간 중국공산당과 인민이 제반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 그리고 세계 경제 발전과 평화 수호를 위한 중국의 기여 등을 피력했습니다.
전 중국의 조선족으로서, 8천900여만명 중국공산당원 중 일원으로서 전례없는 자호감과 긍지를 느끼며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위대한 조국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 다할 것이며 저물어 가는 석양을 더욱 붉게 빛내려는 기백으로 불탑니다.
위대한 중국공산당 만세
중화인민공화국 만세
세계평화 만세
연변조선어방송애청자 황순금 올림
2017년 10월 22일
***
우리 애청자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편지 보내주신 황순금 청취자 고맙구요, 소개가 늦어진 점 양해구합니다. 계속해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장춘의 이종광 청취잡니다.
(청취자의 편지-3, 이종광 청취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취자들과 마음을 같이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송휘,이명란 아나운서도 물론 안녕하시지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중국의 새 시대를 열어 놓고 승리적으로 개,폐막한 희망찬 분위기속에서 저는 장춘애청자의 한 사람으로 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사업이 보다 더 크게 발전하여 더 많은 애청자들이 모여들고 더 많은 애대를 받을 것을 축원합니다.
19차 당대회는 아름다운 새 시대의 노정을 열어 중국 각 민족인민들에게 부흥, 발전, 행복의 꿈을 실현할 새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장춘조선족 경주김씨 종친회도 19차 당대회를 열렬히 경축하는 기쁨 속에서 종친회 설립 10주년 경축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이 모임에 대한 소개와 소감을 써볼까 합니다.
<10년의 세월이 오늘의 성대한 모임을 만들었다>
10월 22일 , 장춘 설악산 조선족호텔 4층 연회실에서 장춘 조선족 경주김씨 종친회 성립 10주년 경축모임이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임의 특점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참가자 인원수가 역대 최고인 100여명에 달했습니다. 두번째: 참석자 중 절반이 젊은이로써 종친회의 밝은 앞날이 보였습니다. 세번째: 북경, 연변, 길림의 형제 종친회 대표들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장춘에 오시여 정을 나누었습니다.
오전 9시에 경축모임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8년동안 종친회 부회장직에 있으면서 특수 공헌을 한 김재곤 선생님께서 장춘 경주김씨 종친회의 10년 내력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나는 10년 전에 장춘시에 경주김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각 노인협회와 개인을 방문해 경주김씨 종친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2007년 10월 24일에 21명의 회원으로 장춘 경주김씨 종친회가 탄생됐고 회장은 조선족 기업가인 김만복이담당했습니다. 경주김씨는 인재도 많고 잘 사는 사람도 많으며 인심도 후해 강산도 변하는 10년의 세월속에서 활동경비 하나 걱정없이 지금껏 종친회를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약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경주김씨 여러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주셔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어서 현임 회장인 김일선의 축사와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장춘시 조선족 경주김씨 종친회 회장의 신분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신 종친여러분께 진심으로 되는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장춘 경주김씨들을 대표해 멀리서 찾아오신 북경 경주김씨 종친회 부회장 김태종 부부와 연길 경주김씨 종친회 김학철 회장을 비롯한 8명 회원 그리고 길림시 연길 조선족 실험소학교 교장 김춘애 종친을 환영합니다. 세계 곳곳에 경주김씨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인류의 단결, 화합, 행복, 발전을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살고 있는 경주김씨들은 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 각 민족인민들과 단결하며 씩씩하게 지냅니다. 종친회의 목적은 서로 정을 나누며 서로 도우며 사는것입니다. 지난 10년동안 한해에 두번씩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번은 들놀이 아니면 공원놀이고 또 한번은 송년회입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한곳에 모여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하루의 정은 잊을 수 없는 정으로 변합니다. 우리는 당이 베푼 행복을 누릴줄도 알지만 보답할줄도 압니다. 전국 그 어떤 곳에서 지진이나 홍수 등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종친회 간부들을 위주로 재해돕기에 나섭니다. 올해 7월에 일어난 홍수재로 인해 길림연길구전조선족실험소학교의 교사가 허물어지고 운동장이 흙에 묻혀 복구자금이 수요될때 우리 종친회는 현금 15000원을 모금해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당과 인민이 준 은덕을 잊지 않고 당의 부름에 따라 나라건설에 이바지하고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해 경주김씨의 모범을 보여주겠습니다."
김일선 회장의 연설이 끝나자 북경종친회 대표 김태홍, 연길종친회 대표 김학철, 길림연길구전조선족실험소학교 교장 김춘애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축사는 진정성이 보였고 감동적이어 손님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정체로운 문예공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건데 제일 잘 춘 춤은 이현선 여사의 "양산도" 춤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을 놀라게 한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기 바로 제1임 회장의 부인 왕영사였습니다. 그는 한족인데 한국노래 "사랑의 미로"를 불렀습니다. 목소리가 좋은건 물론이고 발음이 어찌나 좋은지 그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전혀 그가 한족일줄은 모를 정도였습니다.
경주김씨 종친회가 머지않아 전국 각지에서 우후죽순마냥 설립되리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장춘애독자애청자클럽 경제개발구분회 이종광 올림
***
경주김씨 종친회 설립 10주년 행사 소식을 보내주셨는데요, 종친회의 단합되고 화기애애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친목을 다지고 덕담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쁜 마음을 공유해주신 이종광 청취자 고맙습니다. 계속해 장춘의 김춘실 청취자의 사연입니다.
(청취자의 편지-4, 김춘실)
국제방송국 전체 아나운서,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이어 있는 명절에도 민족의 방송사업을 위해 고향과 부모님 슬하에 가지 못한 분들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올해 국경절은 여느 해 국경절보다 더 뜻깊으며 사람마다 기대와 열정이 더 다르게 느껴집니다.
물론 10월 1일은 해마다 필연적으로 오는 국경절입니다. 하지만 올해 10월은 추석명절이 끼이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려 보다 풍성한 명절입니다.
장춘에 찾아 오는 관광객도 많이 늘어났고 명절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곳곳에서 19차 당대회에 대한 얘기가 있었고 사람마다 큰 희망과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음이 보여졌습니다.
습근평 주석께서 연변에 오셔 시골까지 찾아 논밭에 들어가 벼이삭도 보고 사람들과 정도 나누고 살림을 살펴보지 않았습니까.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꿈에도 생각지 못한일이지요.
그럼 다음에는 연변에 갔다온 얘기를 전할 것을 약속하며 이만 필 놓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남관구 분회 김춘실 올림
***
그래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편지 보내주신 김춘실 청취자 고맙구요, 연변기행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울산 광역시 김대곤 청취자와 한국 서울의 박상헌 청취자가 보내주신 설문조사지 답안도 잘 받아보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송과 관련된 우리의 얘기를 써서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오늘 사연 소개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SG워너비-"우리의 얘기를 쓰겠소"전해드리구요, 저는 퀴즈한마당과 함께 돌아올께요~
[노래-2, SG워너비-"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퀴즈한마당]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11월의 퀴즈 내어드립니다.
이에 앞서 먼저 애청자들이 보내주신 10월과 11월의 퀴즈 답안을 만나보겠습니다.
김춘실 청취자가 10월의 퀴즈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2012년 11월 29일 습근평 주석이 "부흥의 길"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보실때 제기됐습니다. 그 내용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는 때에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것이고 새 중국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는 때에는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함께 답을 보내는 분들로는 김수복, 김복희, 최정숙, 권영희, 김봉운, 김영숙, 최봉금, 장천일, 김수복, 박봉선, 최계화, 정명숙, 김숙자, 박금녀, 심옥선, 김춘실, 김금자, 박재환, 전명숙 등 20명입니다.
장춘시 남관구 애청자분회 2조 김춘실 올림
***
답안 작성해서 보내주신 남관구 애청자분들 고맙습니다. 두개 백년의 꿈을 이루는 길에서 여러분 모두 보다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이어서 장춘의 최춘월 청취자가 보내주신 11월의 퀴즈답안입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빨간 단풍도 다 떨어져가는 늦가을이 되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온도차이도 심하니 선생님들께서도 건강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11월의 퀴즈문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즉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찔 때죠. 왜 가을에 말이 살이 찔까요? 겨울은 모든 동물들에게 힘든 계절입니다. 초식동물이나 육식동물이나 모두 굶주리기 쉽기 때문에 가을철에 많은 영양분을 섭취해서 저장해 두려고 한대요. 사람도 역시 생존의 본능에 가을에는 식욕이 더 좋아 지는 것 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햇곡식, 햇과일 등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입맛이 더 땡기지요. 그러니 살이 찔 수밖에 없지요. 좋은 문제 보내주어 학습에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함께 보낸 분들로는 최춘월, 김신숙, 강옥선, 최춘화, 황채선, 송정애, 조순임, 김봉옥, 김향남, 문경순, 최순녀, 지복자, 김정열, 이창호, 강순옥입니다.
장춘시 애청자애독자클럽 관성구소조 최춘월 올림
***
퀴즈 답안 보내주신 관성구 소조 애청자분들 감사합니다. 애청자 가족분들 모두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보다 풍성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어서 11월의 퀴즈 내어드리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초겨울 맛을 보여주는 11월이지만 아직도 가을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고 단풍의 묘미를 맛볼 수 있어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11월의 퀴즈는 가을과 관련된 사자성어를 준비했는데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일컫는 가장 유명한 말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구경 무엇일까요? 11월의 퀴즈 내어드렸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지만 요즘에는 풍성한 먹거리와 주체할 수 없는 식욕에 말이 아니라 사람이 살찐다는 우스갯소리로도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 사자성어는 구경 무엇일까요?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