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0 16:04:52 | c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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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보람찬 2017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시간입니다. 올 한해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지난 한 해를 총화하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는 연말연시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네, 그렇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19차 중국공산당 대표대회와 같은 정치적 이슈가 있었는가 하면 중국의 휴대전화 국내 장거리 및 로밍 요금이 전면 취소 되는 등 민생 개선 프로젝트도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여: 네, 그리고 글로벌 정세는 물론, 동북아 정세 또한 복잡 다변한 한 해 였습니다. 조선반도 정세 또한 낙관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남: 그렇죠. 2018년에는 모든 문제가 잘 풀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명란 아나운서에게 있어서 2017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여: (약) 송휘씨는요?
남: 2017년 새롭게 청취자 프로를 맡은 것이 제일 행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 해 동안 청취자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칭찬과 응원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누가 뭐래도 저의 2017년은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습니다.
여: 그런데 사실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취자의 벗>에는 프로를 만들고 진행을 하고 있는 저희 두 사람 외에도 평소 청취자 여러분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분이 또 한 분 있거든요. 바로 저희 방송의 내신 담당입니다. 새해를 맞아 내신을 담당하고 있는 임해숙씨를 마이크 앞에 모셨습니다.
[청취자 내신 담당 소감 및 새해 인사]
<잘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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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남: 네, 오늘도 첫 코너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용정의 손화섭 청취자의 편지 사연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이명란 아나운서가 읽어 드립니다.
[청취자 편지-1] 룡정시민족무용협회서 총화대회 및 회보공연 진행
12월22일, 룡정시민족무용협회에서는 총화대회 및 회보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총화대회와 회보공연에는 80여명 회원이 참가하였으며 문화 지역사회의 박문옥(朴文玉)주임과 전임 룡정시노년대학 송혜숙(宋惠淑) 교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총화대회에서는 룡정시 민족무용협회의 김정순(金正顺)회장이 총화보고를 진술한후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김정순 회장은 총화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2017년은 19차 당대회가 성대히 열린 뜻깊은 희망찬 한해였습니다. 우리 민무협회에서도 19차 당대회의 고무하에 노인사업에 대한 당의 따사로운 정책하에 시노년총회와 문화 지역사회의 정확한 영도하에 더한층 성장하였으며 지명도도 더 높아졌습니다. 이는 또한 선배 회장들의 피타는 노력이 슴배여있기때문입니다. 우리 민족무용협회의 특점은 평균 연령이 제일 높지만 모두 매우 현명한 분들로 모였습니다. 목적은 서로 돕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단합된 대가정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찾으면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보내는것입니다. 지난 1년간 우리 민무협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회계 5명의 위원, 3명의 반장, 1명의 신문보도원, 9명의 당원들 주위에 똘똘 뭉쳐 10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 돕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대 가정을 잘 꾸리기 위해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모았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새롭게 단체무용 6종목, 노래 10수를 새로 보급하였고 ≪3.13≫반일운동활동, 건강걷기운동, 봄들놀이는 집체활동으로, 가을철 들놀이는 반급별로 조직했으며 시노년총회에서 조직한 건강미체조표연에 2차 참가하였는데 참가인원수는 84명이였습니다. ≪7.1≫절을 맞으면서 당원들이 열사기념비에 가서 추모활동을 진행했으며 문화지역사회에서 조직한 각종 활동에도 참가했는데 트럼프, 화투시합, 소방상식학습, 위급시 건강상식학습, 백내장, 인민대표 선발, 19차당대회개막식 시청 등 활동에 10여차례 참가하였고 매월 1차씩 안마법 강의시간을 배치했으며 문화지역사회 각 팀에서 조직한 연환활동시합에서 ≪고향의 진달래≫, ≪우리춤이 좋아≫가 2등상을 수상했습니다. 민무협회를 위하여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원한 금액은 4,400원 되며 70명 회원이 결석없이 장출근 했습니다. 시노년총회의 배치대로 노년신문과 잡지주문도 해마다 중시하고 있는데 ≪노인의 벗≫신문 53부, ≪노년세계≫잡지 19부를 주문하여 금년에도 선진의 영예를 따냈습니다.
19차 당대회 정신의 고무하에 새로운 한해 2018년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다하며 사회에 부담이 되지 않는 노인으로 되기 위해 2018년에도 민무협회의 전체회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웃음꽃이 피여나는 대가정을 꾸리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읍시다. "
문화 지역사회의 박문옥 주임도 연설에서 민무협회의 사회에 대한 기여와 공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많이 지지하겠다고 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있었는데 합창, 중창, 독창, 북 병창 등 8개 프로그램과 14개 무용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그 중 "잊을 수 없는 그날", "백세시대"등 무용은 공연을 고조에로 이끌었다. 회원들이 자체로 연출하고 자체로 감상하는 자리였지만 공연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모두들 기쁨을 금하지 못했다.
손화섭
남: 네, 룡정시민족무용협회에서 총화대회를 진행했다는 소식을 손화섭 청취자의 소개 잘 들었습니다. 1년동안 룡정시민족무용협회에서 참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 새로운 한해 협회의 더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 역시 연말이라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고 총화하는 모임이 많네요. 이어서 훈춘시 통신협회에서 연말 총화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입니다.
[청취자 편지-2] 훈춘시 통신협회에서 연말 총화모임 가져
2017년12월21일, 훈춘시통신협회에서는 훈춘시선전부와 시문련의 지지하에 총화모임을 가졌다.
통신협회 리송규 회장은 훈춘통신협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일년동안에 250여부의 글들이 중앙인민방송, 중국국제방송, 연변일보, 지부생활, 길림일보, 흑룡강신문, 료녕일보, 종합주간신문, 도문강신문, 연변텔레비죤신문, 노인의 벗, 해란강 여울소리, 생활안내, 노년세계, 예술의 전당, 음악과 문학, 연변음악 등에 실렸고 연변인민방송국과 흑룡강인민방송국의 매주일가로 나간 노래도 있으며 각종문화활동에서 상을 받은 문장들도 있으며 성과가 주렁지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노회장이셨던 정창선 회장과 채수길 회원은 80세를 많이 넘긴 분들이지만 여러 잡지와 각종 보도매체에 보낸 글과 사진들은 우리 통신협회에서 제일 많았다. 그리하여 통신보도사업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정창선, 채수길, 채화순 등 3명이 우수통신원으로 되여 상장을 수여 받았다.
끝으로 통신협회의 회원들은 훈춘의 빠른 발전정세에 발맞추어 통신보도사업의 적극성을 발휘하고 젊은 인원을 더 발전, 배양하며 앞으로 장길도개방개발선도구 새 이미지, 새 풍모, 좋은 전망을 많이 홍보하며 훈춘시의 지명도를 높이고 훈춘시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할 것을 다졌다.
훈춘시 채화순
여: 훈춘시통신협회도 올 한해 많은 성과들을 거두었네요. 새해에도 더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남: 다음은 올해의 끝자락에서 저희 방송 청취소감과 더불어 새해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의 마음을 전해온 분이 있는데요. 저희 방송의 열성 애청자인 김춘실 청취자 지금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3]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승리적인 2017년은 며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름도 너무나 빠른 것 같습니다. 올해는 당신들은 많은 일들을 하였으며 민족 부흥의 길로 나가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조선어방송을 들을 때 마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드럽게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읽어 내려갈 때 마다 세상에서 우리 조선어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 나라에는 큰 변혁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와 전국 인민이 주목하는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어서 개최된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고위급대화회의에서 많은 정당들은 19차 당대회의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고 중국의 놀라운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특히 가난하던 농민들의 생활이 부유해졌습니다. 인민들의 생활이 제고됨에 따라 사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금은 혁명가곡과 광장무용을 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짧은 프로그램이지만 내용은 아주 폭 넓고 풍부합니다. 정치와 문화, 교육, 관광을 망라한 내용과 해외에서 온 편지, 국제뉴스까지 다 들을 수 있어서 이 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제 교류의 일환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이런 형세에 발 맞추어 우리 장춘시 장춘시 남관구 노인협회는 12월26일 모주석 탄신일을 맞아 다양한 문예공연, 지식경연 등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80세가 넘는 회원들도 엄동설한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매일마다 열심히 협회에서 춤과 노래, 지식경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책임자들의 정확한 지도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체 난관을 극복하며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춘시 애독자애청자클럽에서는 올 한해 아주 다양한 형식의 행사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송년행사, 새해 맞이 행사는 아주 원만히 진행되리라고 믿습니다.
곧 다가오는 2018년 애청자 사업이 더 잘 진행되리라 믿고요. 국제방송국 선생님들께서 시간이 되시면 저희 송년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금후 청취자 사업은 더한층 폭넓게 진행되리라 굳게 믿으며 희망찬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며 더 큰 휘황한 성과를 이루시기를 미리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경례
2017년 12월 20일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노인협회, 애청자분회
김춘실 올림
남: 네, 저희도 사랑합니다. 김춘실 청취자를 비롯한 장춘시 남관구 청취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여: 네, 아마 저희 방송이 나가는 때면 준비중인 문예공연도 성황리에 진행되었을 테죠? 그럼 이어서 모택동 주석 탄신 124주년을 기념해 노래 한 곡 보내 드리겠습니다.
<동방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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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합창 동방홍을 듣고 왔습니다. 그럼 계속해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방송과 동행(청취자편지)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쏜살같이 빠르게 흐르는 세월 2017년은 이제 곧 우리와 작별하고 희망과 기쁨에 넘치는 2018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2017년을 보내면서 귀 방송국 전체 임직원 선생님들에게 청취자들을 위해 수고하셨다고 인사 드리며 당신들의 고심한 노력과 슬기로운 지혜로 거두어 온 휘황찬란 성과에 충심으로 되는 축하와 뜨거운 경의를 드립니다. 새로운 한해 2018년에는 보다 큰 수확으로 알찬 열매를 이룩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직원 선생님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가 뜻대로 성사될 것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방송과 동행하면서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방송을 듣는 것이 제일 좋은 시간입니다. 10여개 프로로 엮어진 방송을 청취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지식을 얻었고 생활의 상식과 삶의 도리를 많이 계발 받았습니다.
방송을 열심히 들으면서 새롭게 가슴 깊이 느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프닝 멘트"방송입니다. 본 프로보다 더 큰 계발을 받았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지식성이 풍부하고 함축성이 있고 생활의 도리, 철학지식을 알려주는 좋은 방송입니다.
예를 들면 "청취자의 벗" 프로는2015년 초부터 오프닝 멘트에서 세상을 바꾼 발명품을 소개였습니다. 1953년 호주에서 발명된 블렉박스, 미국 흘러기 필전이 발명한 선풍기, 1946년 미국의 스펜소가 발명한 전자레인지, 기원 7000년전 우리가 신고 다니는 신발을 아메리카에서 발견 했다는 등 수두룩한 발명품을 소개했지요. 이런 소개에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고 발명은 인류사회를 발전시켰다>는 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오프닝 멘트에서는 생활의 상식, 철학지식도 전수하고 있습니다. 12월 10일 월요일 임봉해 선생님은 "중국음악" 오프닝 멘트에서 동물의 명절을 소개했습니다. 인도 코끼리명절, 일본 반딧불 명절 등 을 소개하고 <동물의 명절>노래를 띄어 주었습니다. 흥미가 있는 생활의 상식이었습니다.
11월 3일 금요일 "공중가이드" 오프닝 멘트에서는 이명란 선생님께서 겨울에는 고구마가 좋다면서 "고구마 효능" 아홉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좋은 생활상식을 접수했습니다.
11월7일 화요일 아침 "경제전망대" 오프닝 멘트에서 임봉해 선생님께서 나무 겨울나기를 소개했는데 나무는 잎과 가진 것을 버리고 뿌리에 영양을 보존하면서 겨울 추위를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노래 <뿌리깊은 나무>를 방송하고 경제전망대 본 내용으로 들어가 광주교역회 ,공업은행 등을 소개했습니다. 나는 이 짧은 나무 겨울나기 이야기에서 한 개 분투 목표를 위해 과감하게 버릴 것을 버리고 비울 것을 비우면서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면 꼭 성공할 수 있다는 도리를 계시 받았습니다.
11월 14일 금요일 "청취자의 벗" 오프닝 멘트에서는 부자집 자식의 이야기로서 재 충전의 기회를 잘 이용하여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실패를 하였을 때 용기를 내어 분발하여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계발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매개 프로 앞에는 아나운서 선생님들이 알심 들여 편집한 내용이 있기에 청취자들은 수확이 큽니다. 이것은 귀 방송국 선생님들의 최선을 다하여 프로에 맞춰 자료 수집을 하고 재미있게 방송해준 효과라고 봅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 선생님들이 고심한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프닝 멘트 내용은 너무도 좋습니다. 애청하면서 생활의 계시, 삶의 도리에 대해 알려주며 최선을 다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오늘도 편지가 너무 길어졌습니다. 그것은 지난 일년 방송소감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신년을 맞이하면서 임직원 선생님들의 옥체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제 13번째 편지로 2017년을 마무리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새해 다시 만납시다.
장춘 애청애독자클럽 제일 자동차 그룹 소조 김수금 올림
여: 네, 아주 꼼꼼하게 저희 방송을 청취한 소감을 적어 보낸 김수금 청취자 감사합니다. 바로 김수금 청취자와 같은 열성 청취자가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고 또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남: 그렇습니다. 김수금 청취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 잘 받았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청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만사대길 하시기 바랍니다. 노래 한 곡 듣고 퀴즈 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 祝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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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그럼12월의 퀴즈를 내어드리겠습니다. 12월의 퀴즈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답안을 보내주신 분들의 편지를 만나 보겠습니다.
(주룡린 청취자) 송휘, 이명란 선생님, 오늘도 인민의 방송일터에서 수고하십니다.
올 해도 어느덧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른다고 했던 선인들의 명언처럼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지나면서 나도 퇴직한지 벌써 20여년의 세월이 지나 80고령입니다만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시종일관하게 인간본위 정책의 눈부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2017년 12월 21일
함께 보낸 분들로는 조태산, 이흥걸, 이상학, 김춘길, 김철순, 김문기, 이철수, 박봉녀, 이춘자, 황순금, 엄정숙, 함진희, 신영자, 안리선, 최금순, 박선옥, 주룡린입니다.
(김춘실 청취자) 12월의 퀴즈풀이 답입니다.
문제 풀이에 참여한 분들로는 박봉선, 김수복, 권영희, 최봉금, 최정숙, 김복희, 장천일, 전명숙, 김봉운, 김숙자, 백재환, 정명숙, 박금녀, 이금숙, 김금자, 이정숙, 심옥선, 안인숙, 김옥산, 최계화, 김영숙, 김춘실, 최덕수 등 23명입니다.
남관구 2조성원
2017년 12월 20일
김춘실 올림
(김수금 청취자) 12월의 퀴즈 답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보내는 분들로는 라명희, 주송숙, 주혜숙, 이옥금, 허의숙, 김금녀, 지철, 박옥순, 강희룡, 김은옥 등입니다.
여: 네, 여러분들의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면서 계속해12월의 퀴즈 내어 드리겠습니다. 12월의 퀴즈는 겨울과 관련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상서로운 눈은 풍년의 징조다"는 뜻의 사자성어는 무엇입니까?
남: "상서로운 눈은 풍년의 징조다"는 뜻의 사자성어는 무엇입니까?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였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8년은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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