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 10:14:32 | cri |
2018-0111-tingzho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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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이명란 아나운서는 평소 편지나 연하장을 자주 받는 편인가요?
여: 예전에는 펜팔도 하고 연말연시가 되면 서로 연하장을 주고 받는 게 인지상정이었거든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손 편지는 확실히 적은 것 같습니다.
남: 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다 보니 편지 봉투에 쓰는 격식마저 어떻게 쓰던지 가물가물하다고 하는 주윗분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ㅋㅋ
여: ㅎㅎㅎ 근데 편지 얘기는 왜 꺼내신거예요?
남: 아,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 보니 책상에 곱게 놓여진 연하장과 손 편지가 놓여져 있더라고요. 순간 학창시절 친구가 밤새 정성스럽게 쓴 연하장을 받은 기분이라할까? 너무나 반갑고 약간 설레기도 했습니다.
여: ㅋㅋ 어떤 내용이었나요?
남: 저희 방송의 열성 청취자 김대곤 청취자는 <올해도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의 연하장에 "금년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밝고 즐거움이 넘치는 좋은 소식을 방송해 주시길 희망합니다."라고 쓰셨고요. 또 한 분의 열성 청취자인 김연준 청취자는 <2018 행복 가득 새해>라고 적힌 연하장에 "성탄을 축하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조선어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어 보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하장과 함께 연하우표도 보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그런가 하면 저희 오랜 청취자인 김길홍 청취자는 <행복하세요. 행복한 소식들이 더 크게, 더 많이>라는 문구의 연하장에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해 변함없이 유익한 좋은 방송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며 무술년 새해에도 조선어부 스탭 모든분의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조선어부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어 보냈습니다.
남: 연하장을 보내오신 이상 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메일은 편지의 기록성과 전화의 즉시성이란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통신방법이라 현재는 아주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손 때 묻은 편지와 정성이 느껴지는 연하장을 받으니 저도 모르게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첫곡입니다. <오랜만이다>
한국가요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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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남: 네, 한국가수 임정희와 헤르쯔 아날로그의 <오랜만이다> 듣고 왔습니다. 이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주로 연변지역에서 보내온 편지 사연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 훈춘의 채화순 청취자입니다. 이명란 아나운서가 읽어 드립니다.
[청취자 편지-1] 훈춘시 애청자협회에서 모주석 기념당 참관
2017년12월26일 연변애청자협회 훈춘분회의 20여명 노인들은 회장 리광화의 조직, 지도하에 모주석을 기리는 마음으로 날씨가 맵짜고 바람이 몹시 불었으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춘시합작구에 있는 모주석 기념당 참관을 갔었다. 웅위로운 건물 앞에는 "모주석 탄신 124주년을 기념한다" 는 표어가 붙어 있었고 대청에 들어서니 첫눈에 띄우는 것이 습근평 주석의 영상과 함께 "인민들이 신앙이 있어야 민족은 희망이 있고 나라는 강대해진다"는 습근평 주석의 말씀이 적혀있었다.
넓고 넓은 대청의 벽에는 모주석의 청년시절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초상화와 중국의 해방을 위하여 간고하게 혁명한 투사들의 사진, 10월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을 선포하는 모주석의 사진과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나라 정상들과 담화하시는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 주석과 얘기하시는 사진도 있었다.
또 가족들과의 여러가지 생활사진, 노년에 들어서 탁구도 치고 수영도 하시는 모습도 보았고 개국 후 어린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가난한 농민들의 집도 방문하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눈 인자한 모습도 보았다.
또 한 면에는 중국의 10대 원수들의 초상화가 진열되어 있었고 수많은 노 혁명가들의 사진과 중앙 지도자들의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다. 또 우리 연변조선족자치주 초대 주장이시던 주덕해 동지의 사진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유표하게 눈길을 끌었고 마음에 와 닿는 친절함이 느껴졌다.
또 진열대 한 면 전체를 차지한 내용에는 훈춘의 방천,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개 짓고 닭 우는 소리를 삼국에서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지리적 우세를 지닌 방천 모습과 함께 러시아의 집들, 조선의 집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진열대에는 모택동 선집으로부터 모주석 어록, 모주석에 대한 관련 서적들이 많았는데 모주석 경호원이 쓴 서적도 소장되어 있었다.
모주석께서는 중국의 근로인민들을 영도하여 세 개의 큰 산을 뒤엎고 세계의 동방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으며 노년에도 국가대사를 위하여 항상 분망히 보내셨고 일생 동안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전심전의로 복무하셨으며 자기의 아들도 선뜻 항미원조 전쟁에 보내시어 전쟁에서 애석하게 아들을 잃으셨다.
참관을 마쳤으나 위대하신 모주석에 대한 경모의 마음을 감출 길 없었던 회원들은 "동방홍" 등 노래도 부르고 모주석께 충성하는 춤도 추면서 모주석 탄신 124주년을 의미 있고 뜻 깊게 보냈다. 우리는 인민들의 구성이신 태양과 같은 모주석의 은정을 영원히 잊을 수 없으며 세세대대 전해가야 한다.
훈춘시 채화순
남: 네, 모주석 기념당을 참관하고 보내오신 채화순 청취자의 소감 잘 들었습니다. 처음에 모주석 기념당이라고 해서 베이징 천안문에 있는 기념당인줄 알았는데 연변 훈춘에도 모주석 기념당이 있네요. 모주석 탄신일을 맞아 좋은 행사 조직하셨네요.
여: 올해로 모주석 탄신 1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서거한지도 42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존경하고 기리는 것은 다름아니라 새 중국의 해방과 창건, 인민을 위한 사업에 일생을 바쳤기 때문일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아들까지 선뜻 전쟁터에 보내는 사심 없는 혁명 정신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어서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손화섭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2] 룡정시노간부(노년)대학에서 총화 및 교수성과 문예회보공연 진행
12월27일, 룡정시노간부(노년)대학에서는 2017년 사업총화 및 교수성과 문예회보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총화대회에서 노간부대학 전직 부교장이며 지부서기인 백수옥(白秀玉)이 총화보고에 이어2018년 사업을 포치 하였다. 다음은 회의 사회자인 노년대학 학원(学员)당 지부서기 류경상(刘景祥)이 표창결정 및 황계순(黄桂淳)등 20명우수학원 명단을 선독한후 2017년 우수학원을 표창하였다.
이어서 시당위 노간부국 국장 겸 조직부 부부장 박형옥(朴亨玉)이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이어 교수성과 회보공연이 있었다.
교수 성과 회보공연은 색소폰(萨克斯)연주, 전자풍금합주, 건강미체조, 무용, 기악합주, 남성독창, 퉁소합주, 가야금단창, 바이올린협주, 녀성4인창, 노래반주무용, 얼후합주, 합창등 모두 21개 프로로 구성되었다. 각 반급별로 표연한 21개 프로는 모두 내빈들과 학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017년 1년간의 교수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특히 그 중의 "잊을 수 없는 그날",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는 회보공연을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손화섭
여: 룡정시노간부(노년)대학에서 2017년 사업총화 및 교수성과 문예회보공연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손화섭 청취자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남: 역시 어르신들의 행사이지만 아주 공식적이고 형식이 다양하게 펼쳐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해 다음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박철원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3] 연길건공노인대학 <새 시대 전습소 > 설립
새해를 맞으며 12월20일 연길시건공가두노인대학에서는 <새 시대 전습소> 제막의식 및 노인대학설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두 당사업위원회 최봉 서기와 시노인대학 한창호 교장이 <새 시대 전습소> 편액 제막을 하였다. 이어 노인대학 부교장 왕민영, 박영훈등 11명을 전습소 홍보원으로 초빙하였다.
5년래 이 대학에서는 이퇴직 간부들의 자질을 높여주며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즐기게 하기 위해 정치, 법제, 건강, 서예 등 학과를 설치하고 조선족한족 성악반, 조선족한족 무용반, 기악반, 컴퓨터반 등을 설치하였고 혁명전적지답사, 야외교실, 환경보호 등 행사를 벌이며 이미 60여명을 졸업시켰다.
기념행사는 한족 성악반 학원들의 합창 "어머니조국", "잊을 수 없는 그날"로 서막을 열고 한족무용반의 "하늘 길", 조선족무용반의"좋은 세월", 독창, 소합창으로 꾸며졌다. "붉은 해 변강 비추네"의 기악합주에 상모 춤을 돌리며 학원회보연출을 고봉에로 끌어올렸다.
박철원 2017.12.30
남: 네, 연길시건공가두노인대학 설립 5주년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어르신들이 한평생 현직에서 청춘을 불태우고 또 이렇게 활발하게 석양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여: 그럼 이어서 정창선 청취자의 편지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4] 새로 파견된 당 지부서기 이홍철 가난구제에 진력
"저 분이 우리 촌에 새로 파견되어 온 당 지부서기라오", "우리 빈곤촌에 와서 정말 고생한다니까!"…군중들 속에서 칭찬이 자자한 이 분은 바로 지난해 7월 28일부터 훈춘시 반석진 호룡촌의 중임을 떠메고 사업해온 원 훈춘시문화관 직원이었던 리홍철(36세)서기이다.
그는 이 촌에 파견된 후 크게 두 가지 문제, 즉 당 건설과 빈곤가정 가난 탈퇴를 해결하였다.
당 건설에는 농촌 농민당원들이 제19차 당대회를 맞아 합격된 당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19차 당대회 문건정신을 학습하고 전체 당원들이 다같이 합격된 당원 되기 활동을 수시로 조직해 새로운 당헌의 요구에 부합되는 활동을 벌렸습니다.
호룡촌에는 빈곤가정 22가구 중 4명의 남성 독거노인과 7명의 여성 독거노인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빈곤가정이자 장기환자로서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다. 또 전 촌에서는 101명 노인들이 노인협회에 가입해 매달 15일과 30일 이틀간 학습일을 통해 문명건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그중 노당원 리종권(86세) 독거노인은 환자이다 보니 집안일을 잘 거두지 못해 집안이 말이 아니었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이홍철 서기는 집안 벽칠도 해주고 미닫이 문도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몸도 편찮으신데 식사를 꼭 제때에 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이홍철 서기는 가난구제에서 문구와 무용에 의거한 창업을 잘 틀어쥐고 노인들을 방조해 성과가 크다.
이 두 가지 행사를 잘해2017년 12월 연변주 고령위원회로부터 중등권수준촌으로 표창 받았다. 원래 이 촌은 빈곤촌이다 보니 노래방 음향설비도 없었다. 하지만 이서기는 훈춘시문체국에 상황을 반영해 2만 2000원을 보조 받아 노래방 설비를 해결해 촌민들의 문화생활을 크게 개선하였다.
원래 이홍철 서기는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수였다. 2008년 한국에 나가 일하면서 청소년가요제에 참가하여 노래 대상을 수상한적이 있고 2011년 중국조선족 민요 콩클에서 3등을 따낸 적이 있어 호룡촌 문화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
빈곤호들의 액화가스를 해결하기 위하여 합작구에 여러번 다니면서 일반 집들에서 액화가스 한번 넣는데 100원씩 내는 것도 90원으로 줄여주었다. 그리고 11월 28일 독거노인들과 빈곤호 가정에 석탄 1톤씩 해결해주어 빈곤호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밖에 빈곤호 매인당 운동복 한 벌씩 마련해주고 11월초에 문체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옷 200견지, 이불 10채, 신발 6컬레를 얻어왔다. 또 지난해 여름에는 노인들이 문구경기를 진행하는 장소에 찾아가 얼음과자 40개와 돈 500원을 자원하여 문구운동을 지지하기도 했다.
글 정창선, 사진 채수길
여: 대중들의 문화행사를 조직하고 지도하는 문화관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촌민들의 코기러기가 되어 빈곤 탈퇴에 앞장서고 있는 이홍철 당 지부서기의 사연이였습니다.
남: 네, 현재 중국 각지에는 대학생 촌간부 제도를 실시해 대학 본과 및 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대학생들이 편벽한 시골 마을의 당 지부서기 조리, 또는 촌민위원회 주임 조리가 되어 마을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여: 바로 이홍철서기와 같이 고향에 돌아와 직접 촌민들의 코기러기가 되어 농촌을 이끌어가거나 창업해 농민들의 소득을 늘리고 낙후한 면모를 개변해 나가고 있는 사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남: 네, 수천년래 중국은 줄곧 농업대국이었고 농업은 나라의 근간이었습니다. 지금도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중국의 중요한 과업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며 비옥한 고향 땅을 일구어 가고 있는 농민들에게 노래 한 곡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농민 형제> 농민가수 朱之文과 테너 乔军이 불러 드립니다.
중국가요 <농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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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퀴즈 문제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5] 박철원 청취자
희망찬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실천하면서 올 한 해에도 세인을 놀래 울 좋은 일들이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2018년2월 9일부터 29일까지 한국평창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운동회도 반도의 안정과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가 되리라 믿습니다.
김봉숙, 김봉선, 리해숙, 김연옥, 김명자, 박계옥, 김희숙, 김영숙, 강길자, 김신숙, 정운봉, 최하원, 박범두, 박일룡, 신계숙, 리영자, 박상국, 박철원 등 분들이 퀴즈 토론에 참가하였고 훈춘시의 정창선, 채화순, 리광화 청취자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박철원 올림 1월9일
남: 그럼 계속해 1월의 퀴즈 문제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은 그 참가 범위나 영향력이 커 보통 우리는 "성회"라고 부릅니다. 2018년 2월 9일에 한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게 되는데요. 그럼 문제 드리겠습니다. 한국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은 몇 회째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일까요?"
여: "2018년 2월 9일에 개막하게 될 한국 평창동계올림픽은 몇 회째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일까요?"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였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조선가요 <우리 사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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