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년간 중국의 일부 빈곤지역은 관광에 의한 가난구제로 각 산업의 융합적인 발전을 견인함으로써 빈곤탈퇴 공격전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모색해냈습니다. 앞으로도 중국은 계속 빈곤지역들이 관광에 의한 빈곤탈퇴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추동할 것입니다.

일전에 운남(雲南)성 노강(怒江)주, 사천(四川)성 량산(凉山)주, 감숙(甘肅)성 림하(臨夏)주의 관광설명회가 수도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상기 세개 주의 관광홍보물과 특색관광상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세개 주의 관광상담코너를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세개 주의 관광부처들이 회의 참가 귀빈, 관광기업들과 상담 및 교류를 가졌습니다.

운남 노강주는 중국에서 민족 구성성분이 가장 많고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소수민족이 가장 많은 자치주입니다. 노강주는 고산협곡관광, 민족풍정체험, 문화생태과학고찰, 비경탐험 등을 일체화한 풍부하고 독특한 관광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천 량산주에는 공해(邛海), 로고호(瀘沽湖), "세계고대빙천지질공원"으로 불리는 라계산(螺髻山) 그리고 서창위성발사센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경지들이 있습니다. 또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이족문자, 이족 횃불축제, 로고호 모소인 모계씨족문화 등 량산만의 독특한 문화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감숙 림하주는 다민족 집거지역으로 화려하고 특색있는 다민족 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중요한 관광레저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이 세개 주는 열악한 자연조건으로 경제기반이 취약하고 빈곤정도가 심각해 중국 빈곤탈퇴 공격전의 주요 돌파대상이었습니다.

홍천운(洪天雲) 중국 국무원 가난구제사무실 부주임은 관광발전을 통한 가난구제는 이런 심각한 빈곤지역의 제1,제2,제3차산업의 융합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이 관광발전의 성과를 누리고 진정으로 소득증대, 빈곤탈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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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에 의한 가난구제인만큼 반드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풍경구의 발전으로 인근 빈곤촌들의 발전을 이끌어야 하며 관광산업의 발전과정에 빈곤촌들의 주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 몇년동안 중국은 시골관광 발전을 통해 약 1000만명의 빈곤인구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했습니다. 얼마전 중국 정부가 출범한 문건은 상기 세개 주를 망라한 중국의 심각한 빈곤지역의 빈곤탈퇴 공격전사업에 대해 배치를 했으며 이런 지역의 빈곤탈퇴 공격전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출범했습니다.

이세굉(李世宏) 중국 국가관광국 부국장은 세개 주를 망라한 심각한 빈곤지역들이 전면적으로 난관공략, 정품코스개발, 인재육성, 홍보확대 등 관광에 의한 맞춤형 가난구제 조치를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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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나라는 관광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강하고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 세개 주의 관광업 발전에 외적인 조건을 마련했으며 이런 지방들이 관광에 의한 가난구제를 잘 실행한다면 중국의 관광업 발전 또한 공간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 중국국가관광국은 일련의 홍보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노강, 량산, 림하 등 세개 주에 주목하고 세개 주의 관광업 발전을 추동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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