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7 12:42:38 | cri |
(중국과 몽골국의 관계자들이 몽골어판 중국드라마 "생활 계시록" 방송 개시 테이프 커팅식 진행 )
20107년 7월7일, 중국국제방송국과 몽골 국영텔레비전방송국이 협력해 더빙 제작한 몽골어판 드라마 "생활 계시록"이 몽골 국가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 방송이 시작되어서부터 드라마는 연속 20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핫한 이슈로 떠올랐다. 양회기간 본 방송국 기자가 드라마 "생활 계시록"의 극작가이며 전국정협위원인 왕려평(王麗萍)씨를 인터뷰했다. 왕려평씨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세계가 입체적인 중국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외국의 목소리"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할 것을 바랐다.
중국에서 자체로 편집하고 감독한 드라마 "생활 계시록"이몽골국에서 방송되면서 현지 시청자들은 중국을 다시 이해하게 되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원래 중국이 이토록 현대화가 되어 있은 줄을 몰랐다고 감개무량해 말했다. 왕려평씨는 자신의 작품이 중국 일반인들의 진실한 생활상을 보여주어 해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드라마에서 전하는 진, 선, 미의 정감은 세계적으로 공통된 것이라고 말했다.
"진, 선, 미와 같은 인류 공동의 정감은 가장 쉽게 사람을 감동시킨다. 이런 각도에서 적극적이고 낙관적으로 현실 생활을 표현한다면 극작가로서 창작수법이 더 풍부해 질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 외 중국이야기를 잘 하는 것인데 이야기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을 수 있다. 만일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을 웃을 수 있는 효과에 도달하게 한다면 공감대가 더 클 수 있다고 본다."
(드라마 "생활 계시록" 창작팀 관계자들이 몽골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 마련)
사실, 일찍 2013년에 왕려평씨가 창작한 드라마 "며느리의 아름다운 시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방송된 후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습근평 주석은 탄자니아 방문시 "며느리의 아름다운 시대"가 탄자니아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현지의 민중들에게 중국인들의 진실한 생활을보여주었다며 관련 종사자들이 '풍부하고 다양한 중국의 이야기'와 중국의 이미지, 중국의 선율을 창조해 세계를 위해 특수한 목소리와 색채를 기여하며 특수한 정취를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친절히 말했다.
최근 년간 갈수록 많은 중국의 우수한 영상작품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어떻게 영상작품을 통해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할 것 인가가 업계 종사자들의 노력 방향으로 되고 있다. 왕려평씨도 외국의 관객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진실한 중국을 이해하기를 바랐다.
"이 몇 년간 중국의 드라마가 해외로 나가는 형식은 아주 많다. 이는 또한 중국의 문화자신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특히 드라마가 해외에서 환영을 받는 것은 그들이 중국문화와 중국의 현 사회에 흥미를 느낀다고 볼 수 있음은 물론 중국이 갈수록 강대해 지면서 그들이 스크린을 통해 중국 일반인들의 생활과 각이한 예술형식을 접하기를 바라고 있음을 설명하기도 한다."
(드라마 "생활 계시록"의 몽골어판 포스터)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정의와 문화예술 형식에 대한 추구도 갈수록 풍부해 지고 있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정부업무보고에서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풍부한 정신 식량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이야기를 잘 하려면 반드시 중국국정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해한 기초위에서 해야 한다. 극작가, 전국정협위원이라는 이중 신분을 소유한 왕려평씨는 정치협상회의라는 플랫폼은 자신에게 사회와 민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며 이는 자신의 창작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정치협상회의라는 이 플랫폼은 저를 제안서 작성에 필요한 많은 조사연구를 진행하게 하는데 이는 저의 창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조사연구 과정에 특히, 지역사회와 공공문화분야에 침투해 사람과 일을 연구하고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정감과 지식구조를 풍부히 하고 있다. 더욱 크게 창문을 열고 병목을 넓혀야만 자신의 지식면과 지식구조를 풍부히 할 수 있다. 때문에 향후 몇 년간 저는 문화사업 및 민생분야를 더욱 주목할 것이며 문학예술계의 다른 위원들과 함께 문학예술의 번영을 위해 창작하고 문화사업을 위해 참답게 직책을 이행할 것이다."
사실 "며느리의 아름다운 시대"나 "생활 계시록"과 같은 중국이야기의 우수한 국산 드라마가 아주 많다. 왕려평씨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세계가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중국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외국의 목소리"를 통해 중국의 이야기를 해외 일반적인 가정들에 보여주기를 바랐다.
(전국 정협위원이며 드라마 "생활 계시록"의 극작가 왕려평[왼쪽]씨와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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