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6 16:39:28 | cri |
중국국가이민관리국은 일전에 해남성에서 59개국 인원의 입경관광에 무비자정책을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무비자 입경후 체류시간은 30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최신 무비자정책을 향유하게 될 나라로는 한국, 일본 등 11개 아시아 나라와 러시아, 영국 등 유럽의 40개 나라, 미국, 캐나다 등 미주의 6개 나라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가 망라됩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얼마전 해남의 전면적인 개혁개방 심화를 지지할데 관한 중대한 전략배치를 제기했습니다. 이 정신을 관철하기 위해 새로 설립된 국가이민관리국은 솔선적으로 해남 국제관광섬 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부대조치를 출범했습니다. 곡운해(曲雲海) 국가이민관리국 부국장 곧 실행하는 무비자정책은 "확대, 연장, 완화"로 개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이번에 실행하는 입경 무비자정책에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내용이 망라됩니다. 하나는 무비자 국가범위를 확대한 것입니다. 무비자정책을 적용하는 나라는 26개에서 59개로 늘었습니다. 이는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해남도를 여행하는데 유리해 더욱 개방된 새 구도를 형성하게 될것입니다. 두번째는 무비자 체류시간을 연장한 것입니다. 무비자 입경 후 체류시간은 15일 또는 21일에서 통일적으로 30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는 입경관광시장의 더욱 활발한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는 무비자 인원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여행사 초청에 의한 형식을 보류하는 전제하에 패키지 무비자를 개인 무비자까지 확대해 외국 여행객들의 여행 수요를 만족시키게 될 것입니다."
1988년에 해남성이 설립되어서부터 중국정부는 해남의 외국인들에게 항만입경비자수속이란 편의를 제공해왔습니다. 2000년에는 처음으로 21개 나라의 인원에 대해 해남관광 15일 무비자정책을 실행했으며 2010년에 무비자 정책을 한층 확대시켜 적용 나라가 26개로 늘었습니다.
무비자정책의 순조로운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 관광부처는 해당 서비스 규범을 수정하고 무비자 해남관광을 온 외국인들에 대한 관광기업, 항공사 등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공안기관은 또 외국인 무비자 해남관광의 서비스정보플랫폼을 한층 보완했습니다. 각 부처는 더욱 간편하고 우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적인 관리 및 외국어 인재를 배치했습니다. 민해운(閔海雲) 국가이민관리국 관계자의 말입니다.
음향2
"해남은 우월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역이 광활하고 환경이 수려합니다. 국제관광섬이란 국가적인 포지션은 해남으로 하여금 대외개방에서 아주 중요한 '창구'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새로운 역사시기 해남에서 59개 나라에 대해 입경 무비자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해남의 신시대 개방확대 수요에 부합하며 아울러 더욱 많은 국제여행객이 해남을 방문할 것입니다. 우리는 해남 국제관광명승지의 명함을 잘 만들어 해남의 관광업 발전과 국제화 수준을 추동할 것입니다."
이번 무비자 정책은 올해 5월 1일부터 실행됩니다. 이번 정책에 망라된 59개 나라의 국민은 일반여권을 소지해 해남에 관광올 수 있으며 해남에 설립한 여행사가 접대하게 됩니다. 이들은 해남 대외개방항구에서 무비자 입경수속을 밟은 후 해남성 행정구역에서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관광화제 오늘은 해남성이 개방을 한층 확대해 59개 나라의 국민들에게 관광 무비자정책을 실행하게 되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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