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 16:01:35 | cri |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베이징에서 반기문 박오아시아포럼 이사장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본 세기 초에 설립된 박오아시아포럼의 초심이 바로 아시아 국가들이 공동으로 자강하고 함께 도전에 직면하며 아시아의 영향을 제고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럼의 설립과 발전은 중국개혁개방의 행정과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개방된 환경에서 개방에 적응하고 개방된 환경에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의 사명과 취지는 바로 아시아경제 일체화를 추동하고 지역국가와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호혜 윈윈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럼이 시대와 더불어 발전해 아시아와 신흥시장경제체에 초점을 모으며 세계발전의 중대한 현실문제를 주목하고 발전의 장애물을 헤쳐나가며 경제운영을 완벽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새로운 이념과 새 사유, 새 방법을 제공해 중국과 세계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포럼 연례회의에서 중국이 자주적으로 확대하고 개방한 새로운 조치가 곧 실시되 아시아와 세계에 보다 큰 발전기회를 가져다 주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개방의 문은 갈수록 크게 열리면 열리지 닫히지 않을 것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다각주의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다각무역체제를 수호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경제 세계화가 보다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널리 혜택을 주고 균형을 유지하고 상생하는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현 정세에서 포럼은 글로벌화를 지지하고 자유무역을 지지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면서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의 힘을 충분히 빌어 아시아의 개방과 혁신을 추동하며 보다 좋은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원한 각도에서 볼때 포럼은 또한 아시아를 기반으로 아시아를 뛰여넘어 세계인민이 조화롭게 공존할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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