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 17:04:34 | cri |
5월 31일 5시 28분, 중국이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4호 병 운반로켓으로 달탐사공정 상아4호 임무를 맡은 오작교호 중계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오작교호 중계위성은 지월 라그랑주 L2점을 운행하는 세계 첫 통신위성으로서 연말 적절한 시기에 실시하게 되는 상아4호 달탐사임무에 지구와 달의 중계통신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발사에는 달궤도 편대의 초장파 천문관측 소형 인공위성인 "룡강1호", "룡강 2호"를 탑재했으며 오작교호 중계위성과 소형위성은 또 적절한 시기에 과학탐사실험을 전개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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