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에 즈음하여 국제사회에서는 재차 '보배찾기의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중국이 이 40년동안 어떻게 '인간의 기적'을 만들었는가를 판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석인사와 언론은 제도의 혁신, 용감한 실천, 자아적인 완벽화, 근로와 지혜 등등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보편적으로 하나를 소홀히 하고 있으니 그것인즉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있어서 한장의 설계도에 대한 중국의 연속성과 강대한 집행력입니다. 이것은 중국이 개혁과 개방의 길에서 시종 기정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안전하게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했습니다.

중국 개혁개방은 농촌 개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해 안휘성 소강촌의 18명의 농민은 촌에서 토지를 개인경영으로 분배하기로 남몰래 결정했습니다. 정부에 규정된 곡물을 바치는 외 남은 부분은 전부 자기 소유로 귀속했습니다. '생산도급책임제"라고 불리는 이 개혁은 재빨리 중국 각 지역에서 육속 추진되었으며 중국 농촌개혁을 추진했습니다. 1982년부터 2018년까지 집권당인 중국공산당의 중앙 제1호 문건은 모두 중국 농촌개혁과 발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최초의 5년동안 "농민에게 경영 자주권을 부여"하는데 치중하던데로부터 연속 9년동안 "도시의 발전 활성화와 전면 계획"을 추진했으며 올해 또 신시대의 농촌부흥에 전면적이고 장기적인 기획, 배치를 했습니다. 농촌 개혁에 대한 중국의 설계도는 바로 산업을 흥성하고 생태적으로 주거에 좋으며 기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유효하며 생활이 부유한 것입니다.

중국 대외개방의 발걸음은 광동 심천 등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의 하나 또 하나의 지역이 구역적으로 대외에 개방되었습니다. 최초에는 외국 기업을 대신하여 자재 가공을 하고 각 유형 제품을 생산하던데로부터 오늘날 세계의 혁신센터로, 첨단연구개발의 중심으로 되었습니다. 심천과 상해 등 도시는 개방에서 중국의 경제개혁과 도시개혁을 추진했습니다.

습근평 동지는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후 베이징을 떠난 첫 시찰지를 심천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등소평 동지의 말을 인용해 사상을 해방하며 대담하게 도전하고 용감하게 시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향후 중국은 여전히 이 올바른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으며 또 새로운 개척을 하고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얼마전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심천을 시찰하고 "중국의 개혁개방은 영원히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다음 40년의 중국"은 반드시 세계가 괄목할만한 새로운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명확히 표했습니다.

농촌개혁과 도시개혁은 중국 개혁과 개방 40년 이래 걸어 온 두개의 화려한 악장입니다. 이 개혁은 중국이 기타 영역에서 동시적으로 실시한 여러 중대한 개혁과 함께 중국 40년 발전의 전모를 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정부는 하나 또 하나의 "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의 설계도를 안전하게 그렸습니다. 전국 개혁과 발전의 안정을 확보했으며 인민의 취득감, 만족감, 자부감을 계속 승격시켰습니다.

지난해 10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2020년까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며 2035년에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상 실현하고 금세기 중반에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 것을 확정했습니다.

그 어떤 나라든지 개혁은 종래로 난관공략전이며 또 지구전으로 됩니다. 중국의 개혁과 개방은 40년의 연속성을 유지했는데 이것은 중국 국가체제의 우세이며 또 중국 국민들의 행운입니다. 이는 갈수록 불확정성으로 충만된 국제환경에서 특별히 귀중합니다. 일부 나라의 발전의 길은 "되돌아 달리기"를 방불케 하고 있으며 정당과 지도자의 교체로 하여 종종 목표와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중국의 발전 경로는 시종 '릴레이 경기'로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과 세계에 예견가능성을 제공했으며 세계 경제성장의 안정장치로 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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