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명도시는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어 있고 도시발전 궤도에서 민족문화를 승계하고 기존의 문화를 보류하는 동시에 외래문화를 수용하여 현대문화로 발전시키는 도시여야 한다.
다원화된 문화가 번영, 공생하는 도시에서 훌륭한 문화의 DNA는 가장 크게 발전하고 승계될수 있다.
2. 살아있는 문화의 존재
문화유명도시는 역사의 축적이 있는 도시여야 한다. 그 축적은 어느 왕조가 그곳에서 교체됐을수도, 문인들의 흥망성쇠가 담겨있을수도, 심지어 민간 수공업이 널리 전해져 내려올수도 있다. 다만 이 모든것이 아직 "살아있어"서 사람들이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어야 한다.
전통문화를 가장 훌륭하게 지킨 도시는 그 문화가 시민들의 생활속에 녹아들게 하는 도시이다.
3. 다양한 문화행사
문화유명도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그 버팀목이 되는 도시이다.다.
특색이 각이한 문화공연과 행사들은 도시가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한다. 이런 행사들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승계한 동시에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해야 하며 도시 소프트파워를 증명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4. 문화산업의 혁신
문화산업이 혁신은 문화유명도시 발전에서 강유력한 경제적인 지원이 된다. 번영하는 창의산업은 문화상상력과 과학창조력의 유기적인 결합이며 도시의 문화유산에 생기가 넘치게 하는 능력이다.
도시간의 차별화를 주장하는 시대에 창의적인 문화는 빠질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5. 열린 문화교류
세계의 다양한 문화구도중에서 각 나라의 도시문화는 세계문화와 부딪치고 교류하며 융합하는 과정에서만이 독특한 매력을 보일수 있다. 열린 문화교류속에서 도시는 더 많은 영감(靈感)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