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베이징시 문화관광국과 베이징 애니메이션산업협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18년 베이징 애니메이션 게임산업기업 총생산액이 동기대비 13% 성장한 710억원에 달했다.
자체로 창작연구개발한 애니메이션 게임기업의 수출생산액이 큰 폭으로 성장해 동기대비 57% 늘어난 182억 47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연간 베이징은 애니메이션게임정품생산을 지지하고 자체장착과 핵심기술에 대한 지지도를 강화해 우수한 자체창작작품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 나왔다.
문화관광부가 발부한 중국문화예술정부상 제3회 애니메이션 상에서 "대어해당(大魚海堂)" 등 5개 프로젝트가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등 상을 수상해 전국 상종목의 4분의 1을 차지했으며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의 수도로 불리는 베이징의 입지를 한층 더 굳혔다.
베이징 애니메이션게임기업은 해외시장 개척에도 진력했다. 애니메이션 게임 수출액은 2014년의 42억원으로부터 2018년에는 182억 47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대중형 애니메이션게임기업의 해외경쟁력이 갈수록 승격되고 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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