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1-16 09:57:28 출처:cri
편집:朱正善

숭례와 홍콩, 2019년 ‘뉴욕 타임스’지의 추천 여행지에 입선

미국 ‘뉴욕타임스’지가 지난 9일 발표한 2019년 52개 가볼만한 관광목적지에 중국의 숭례(崇禮)와 홍콩이 입선했다.

32위에 이름을 올린 숭례는 ‘겨울철 스포츠 혁명’을 견증할만한 후보로 지목됐다.

숭례는 원래 중국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의 하나였지만 2022년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수십억 달러의 스키촌과 호텔이 들어서면서 빛나는 동계 스포츠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44위에 오른 홍콩은 2018년 홍콩과 베이징간 고속철이 개통되고 홍콩, 주해 마카오 대교가 정식 통차하면서 대교를 보려면 홍콩으로 가보라는 추천을 받고 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