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가 될 베이징 대흥(大興) 신공항이 9월 30일에 개항하게 된다.
그 준비로 1월 22일 첫 비행시험을 무사히 마쳤다.비행검사 작업은 3월15일까지 이어진다.
대흥 신공항은 향후 연간 1억명의 승객과 화물 400만톤, 이착륙 88만차례의 처리능력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될 전망이다.
작고한 유명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공항 전체면적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베이징 수도공항의 2배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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