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2회 장가구 설민속 국제관광축제 및 제9회 울현 민속문화관광축제가 하북성 울현(蔚縣)에서 개막했다.
56일간 개최되는 이번 관광축제 기간 등롱구경을 하고 연야반을 먹으며 고성을 돌아보는 등 가장 민간적인 설 맞이 풍속이 천여년의 역사를 지닌 울주(蔚州)고성에서 재현된다.
2022년 올림픽의 개최지인 장가구-‘숭례에 가 스키를 즐기고 울현에 와서 설을 쇠요’가 올해 장가구시 동계 문화관광의 눈부신 명함이고 초청장이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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