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玉
2019-03-11 09:36:14 출처:cri
편집:姜玉

낭자관의 빈곤 퇴치 '낭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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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平定縣) 낭자관진 파저촌(坡底村) 이해방(李海芳) 촌민이 양식합작사에서 물고기를 낚고 있다.

산서성과 하북성 접경지에 위치한 낭자관(娘子關)은 만리장성의 중요한 요충지로 '천하 제9관'으로 불린다. 자고로 군사전략요충지인 낭자관에서는 수많은 여성영웅들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낭자관 기슭에 위치한 낭자관진은 산세가 험하고 자원이 부족해 현지인들은 오래동안 옥수수와 고구마 재배로 생계를 이어왔으며 경제효익이 낮았다.

산서성 석탄 동부 운송의 중요한 통로인 낭자관진의 주민들은 한동안 석탄운수가 주요 수입내원이었지만 산업구조가 단일하고 노동력이 유실되며 환경오염 등 문제가 나타나면서 촌진 발전이 한동안 침체되었다.

빈곤퇴치 공격전이 시작된 후 낭자관진의 여성들은 관광산업발전의 주력이 되었다. 이들은 자체 우위를 발휘해 관광객 체험의 각도에서 출발해 코스설치와 음식서비스, 숙박 등 관광업의 관건고리에 대해 고민했으며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2018년 말, 낭자관진 빈곤인구는 전부 가난에서 벗어났다. 생기로 차넘치는 '낭자군'은 보다 아름답고 부요한 촌진 건설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빈곤탈퇴 실무인원과 치부 코기러기 등 '낭자군'의 풍채를 화면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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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관구촌(關溝村) 가난탈퇴 실무팀 적염염(籍艶艶) 팀원이 요리경연행사를 마치고 촌민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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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낭자관촌의 한 농가락에서 고객들을 위해 만두를 빚는 안주인 은소화(殷素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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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파저촌 강서청(康瑞淸) 촌민이 양식합작사에서 물고기를 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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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낭자관촌 왕영진(王永珍) 촌민이 현지 전통 면식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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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낭자관촌 은계화(殷桂花) 촌민이 풍경구 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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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낭자관촌 은계영(殷計英) 촌민이 관광기념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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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낭자관촌의 한 촌민이 관광객들을 위한 무극 '대당(大唐)낭자군' 공연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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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평정현 낭자관진 낭자관촌 파저촌 이해방 촌민이 양식합작사에서 고기를 낚고 있다.

 

사진:신화사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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