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3-14 15:56:19 출처:cri
편집:朴仙花

포탈라궁 '올 겨울 첫번째' 무료관광 카운트다운

图片默认标题_fororder_VCG21gic13472267

포탈라궁 관리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9년 티베트 첫 새해맞이 '티베트 겨울관광' 행사가 이달 15일 종료되고 16일부터 포탈라궁 등을 포함한 무료 관광코스는 비수기 입장료를 회복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포탈라궁은 전의 무료정책을 종료하고 인당 100원(rmb)의 비수기 입장료를 집행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3월이래 티베트관광 열기가 점점 뜨거워져 티베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폭 늘었습니다. 관련 법규 규정과 참관객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포탈라궁은 매일 관광객 수를 5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호와 이용간 모순을 해결하고 대중들의 참관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포탈라궁은 관광객 수가 5000명에 이를 경우 응급대책을 가동해 2번 참관코스를 개방함으로써 2000명의 수용량을 증가하고 입장료는 본 계절 가격의 50%로 시행합니다.

2018년 티베트 연간 관광객 수용량은 최초로 연 3천만명을 돌파한 연 3368.7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31.5% 성장했고 이는 2013년이래 증가폭이 가장 큰 한해입니다. '티베트 겨울관광'정책은 티베트 관광의 빠른 발전에 일조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