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계 다보스 포럼이 7월1일부터 3일까지 대련에서 개최된다.
대련시 관련부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회의기간 회의 장소와 대련시 부분적 지역에5세대이통통신망인 5G 신호가 전면 개통되게 된다.
회의 참가대표들은5G 서비스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는 외 근 거리에서5G 지원하의 전경VR, 5G+4K 초고화질 TV 등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다.
그 외 회의기간 대련국제회의센터, 대련국제공항, 기차역, 대련 부두, 성해광장, 힐튼 호텔 등 지역들에도 5G신호가 전부 깔리게 된다.
대련은 최근 몇 년간 ‘디지털 대련’ 건설에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대련시 주요 구역과 행정촌의 광대역 보급률은 100%이고4세대 이동통신망인 4G가 전면 개통됐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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