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2019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중국관의 날’ 행사가 성대히 진행됐다.
각 계 대표 약 1000여명이 ‘중국관의 날’행사에 참석하고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녹색 생활 아름다운 가원’을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의 아름다운 비전을 그렸다.
천진 관광객은 이날 행사 참가 뒤 중국의 대국적 풍모와 위대함을 느꼈다며 생태와 환경보호에 갈수록 중시를 돌리고 있는 중국이 최근 년간 이룩한 큰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국제기구 대표도 축사에서 이번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가장 훌륭한 한차례 세계원예박람회라며 대중들에게 식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전시하는 한차례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개원한지 한달 남짓이 되는 베이징 세계 원예박람회는 ‘국가의 날’, ‘영예의 날’, ‘성과 자치구 시의 날’ 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 도합 675차를 개최해 약 100만명의 관광객을 끌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