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 ‘인터넷+’대학생 혁신창업경연 기자회견이 지난 13일 절강대학에서 소집됐다.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대학생 팀이 초청으로 금상과 챔피언을 겨루게 된다.
중국의 ‘인터넷+’대학생 혁신창업 경연은 2015년부터 성공적으로 4회 진행돼왔으며 51개 나라와 지역의 연 490만명의 대학생, 119만개 팀이 경연에 참가했다.
경연에서는 과학기술함량이 높고 시장잠재력이 크며 사회 효익이 훌륭한 프로젝트들이 용솟음쳐 나와 현재 이미 중국에서 참가자가 가장 많고 영향적이 가장 크며 성과물이 가장 많은 대학생 혁신창업 성회로 부상했다.
제3회 중국 ‘인터넷+’혁신창업 경연의 챔피언을 거머쥔 절강대학 백운봉(白雲峰)학생은 이 경연은 대학생들의 창업에 인맥을 넓히고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제5회 중국 ‘인터넷+’ 대학생 혁신창업경연은 3월에 가동되었으며 지금까지 참가 신청자가 약340만명에 달하고 참가 프로젝트는 77만여개에 달하며 10월에 절강대학에서 총 결승을 펼친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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