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6-27 15:29:17 출처:cri
편집:朱正善

베이징 지난 한해 900여건의 마약위법 안건 사출

626일은 국제마약금지의 날이다.

21, 베이징시 인민정부 보도사무실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 1년간 베이징은 마약 범죄에 대해무용인의 고압태세를 취해 900여건의 마약위법 안건을 사출하고 마약범죄자 5000여명을 체포, 마약품 약 70킬로그램을 노획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베이징의 마약범죄는 새로운 특점과 새로운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대체류 마취약품과 정신 약품 등 신형 마약품이 나타나 사회에 큰 해를 미치고 있다.

이런 신형의 마약품은 오락 소비품의 허울을 쓰고 등장해 청소년 군체에 파급돼 심각한 피해를 조성하고 있다.

신형 마약품의 출현에 대비해 베이징 공안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트립타민류 항정신제 마약품에 대한 타격 수위를 높여 마약품 범죄 혐의자 126명을 체포했다.

다음 단계 베이징은 법률과 행정, 경제, 교육, 문화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동원해 마약품 사출 능력을 높이고 마약품의 만연을 전면 억제할 계획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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