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중국 서부에 위치한 파미르고원은 푸른 잔디와 웅장한 설산이 조화를 이룬 색다른 풍경으로 관광 성수기를 맞고 있다.
각 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신강 타스쿠얼간타지크자치현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하고 짙은 인문 풍토인정을 피부로 느낀다.
타스쿠얼간타지크자치현 관광부문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전 현은 동기대비 43.26% 성장한 누계로 연 55.41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사진: 신화사 이경(李京) 기자; 신화사 호호호(胡虎虎)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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