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7-10 16:46:16 출처:cri
편집:朱正善

양저고성(良渚古城) 세계유산으로 등재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자리한 양저고성 유적지가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세계유산대회에서 세계유산 명록에 등재됐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유산 총수는 55곳에 달하며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양저고성 유적지는 5천여년 전의 중국의 위대한 벼농사문명의 성과를 대표할 뿐만아니라 걸출한 도시문명의 대표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중국 동남연해 장강 유역에 위치한 양저고성 유적지는 태호유역 조기 지역성 국가의 권력과 신앙의 중심이었다.

양저고성 유적지는 신석기시대 장강 하류 벼농사 문명의 발전 정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신석기 조기 지역도시문명의 전경도 보여주어 세계 유산의 진실성과 완정성 요구에 부합한다는 평을 받았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