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베이징 연경(延慶) 지역사회 문명실천소에서 쓰레기 분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순택원 단지에서 문명실천소 업무원들은 쓰레기 분류 홍보팀을 초청해 단지 주민들에게 쓰레기분류 관련 지식을 소개했다.
“재활용물은 엄격히 따지면 쓰레기라고 할 수 없죠. 이는 잘못된 곳에 놓은 ‘보배’이지요…” “리튬전지나 온도계 등은 유해 쓰레기입니다…” “고기 뼈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는 점 잘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활동현장에서 홍보 해설자는 앞에 놓여진 4개의 각이한 색상의 쓰레기통을 가리키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류의 규칙과 생활 중 존재하는 잘못된 인식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7월 1일부터 ‘상해 생활쓰레기 관리조례’가 정식 실시되어 쓰레기 분류가 상해에서 먼저 실시되었다.
베이징도 중점 추진도시로서 쓰레기 분류를 실행하며 음식물쓰레기와 유해 쓰레기, 기타 쓰레기, 재활용물 등 4가지 쓰레기를 분류 기준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