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국제 양로서비스업 박람회가 22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 10여개 나라와 지역의 국제 양로기구가 베이징에 모여 이색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고 중국의 실버시장 공략전을 짰다.
현재 중국은 고령화 사회로 줄달음치고 있다. 때문에 중국은 세계에서 고령산업 시장 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로 지목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해내외 200여개 바이어가 참가하고 5만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기간 제8회 중국 양로서비스업 발전포럼 및 7개 분과포럼도 개최됐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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